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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은 6일 필리핀에서 

열린 아세안 회의에 양자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했지만 

사드 문제에 대해서는 여전한 입장 차이를 재확인합니다.



사실...

이제는 어느 정도 예견된 이야기였지만 말이죠.







왕이 "사드결정 양국관계에 찬물"…강경화 "소통으로 풀어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0&oid=001&aid=0009457491


한국과 중국이 6일 필리핀에서 열린 아세안 회의를 계기 삼아 개최한 양자 외교장관회담에서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문제를 둘러싼 입장 차이를 재확인했다.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이날 오후 필리핀 마닐라의 콘라드 호텔에서 약 1시간 동안 열린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지난달 북한의 2차례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급 미사일 발사 후 우리 정부가 사드 발사대 4기를 추가 임시배치하기로 한 데 대해 "개선되는 양자(양국) 관계에 찬물을 끼얹는 결정"이라며 "다소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 기사 생략 >>>>








우리는 앞으로도

각국의 입장 차이를 확인하는 

이런 모습을 지속적으로 목격할 수밖에 없습니다.



양국 간에 꼬여버린 사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누군가 먼저 양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뭐...


일단 중국은 드라는 무기 체계를

자신에 향한 칼끝이라는 점을 명분으로 삼은 상태에서

아무런 반대 급부도 얻지 못한 체 철수라는 건 있을 수 없는 이야기라...



그렇다고....

피해를 입고 있는 우리나라도 

사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뜻 양보하기가 어려운 점은...


문재인 정부가 자주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기에

중국이 원하는 반대 급부를 위해 야당의 반발이나

국민들의 정서를 꺾으며 진행한다는 것도 현재까지는 어려운 입장이라....





사드로 발생되는 문제는

앞으로도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순전히 피해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입을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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