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사회 - 자영업자 빚, 732조 돌파...

지금...

내수경기가 얼어붙은 현 상황으로 인해

영세 자영업자들의 고통은 상상 그 이상입니다.

직접 물어볼 필요가 없습니다.

주변 거리가

폐업과 새로 간판을 갈아타거나...

임대를 찾는 현수막들이 넘쳐나고 있으니깐요...

그렇다 하더라도

자신의 전 재산을 송두리째 투입한 수많은 자영업자들은

손해를 보더라도.... 장사가 어렵다고 하더라도... 쉽게 영업을 접을 수 없습니다.

접는 순간...

자신의 모든 것이 사라지니깐요.

어느 누가 이런 선택을 

손쉽게 정할 수 있겠습니까???

'자영업자 빚' 732조 넘었다···10명 중 1명은 연체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3&aid=0008134592

지난해 자영업자가 금융권에서 빌린 대출이 732조원에 달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우리나라 전체 가계부채의 절반을 넘는 수치다. 

22일 한국신용정보원이 분석한 '개인사업자의 금융거래 현황과 주요특징'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금융거래가 있는 자영업자 중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이 존재하는 수는 약 258만8200명으로 추산됐다.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사업자 대출 잔액은 평균 2억3800만원으로, 전체 약 615조9900억원으로 분석됐다.

<<<< 기사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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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남는 선택은

부채를 발행하여 빚을 빚으로 갚는 수단인데...

이것도 이제 한계에 와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는...

지금 이렇게 보이듯이

버티지 못하는 하층민부터 서서히 무너지고 있습니다.

준비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과 동일하게 지낼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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