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기사들이
자신의 한계까지 운전을 하며
지속적으로 노동에 시달리다 보니 발생되는 졸음운전으로
고속도로에서 흉기나 다름 없는 운전을 하고 있는 이유는....
수익에 내몰리고 있는 환경이라는 점.
전 국민이 다 알고 있습니다.
만약 기사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원이 보장되었다면
그들은 자연스럽게
수익창출에 목을 매달지 않았을 것이며
수익창출을 위한 운전에 욕심이 생기지 않았을 것이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베스트 컨디션에 일을 수행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부나 기관은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지 않고
버스나 화물차를 운전하는 운전기사들에 의무만 강요했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강요한 겁니다.
그리고
시간은 또 흐르고 흘러
결국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버스 공포가 또 덮쳤다… '졸음과 죽음'의 고속道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3&aid=0003310398
고속도로는 여전히...
무분별하게 빠른 속도로 달리는 버스나 화물차
그리고 언제 어떻게 흉기로 돌변할지 모르는 졸음운전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죠.
사실 이 문제는...
해결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해결하기 위해서는
욕을 먹더라도 운전기사들에게
정부가 강력하게 법 집행 및 단속을 하던가...
근본적인 해결책인 수익 부분을 개선하던가....
두 가지 선택밖에 없지만....
정부는 운전기사들의 반발을 우려하기에
강력한 법 집행과 단속은 유보할 것이며 근본적인...
수익 부분은 애초부터 챙겨주지 않고 있으니깐요.
결국...
동일한 사고가 더 발생되어
언론이나 사회면에서 논란이 더 심해지면
그때는 정부도 어쩔 수 없이 선택을 하게 될 것인데...
이때는 운전기사들에 희생을 강요하는
강력한 법 집행 또는 규제들만 더 확충하게 될 겁니다.
흘러가는 흐름이 뻔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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