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국제사회에서 

돈이 곧 모든 것이라고 

말씀드렸던 적 기억나십니까???



우리가 접하는 사회생활도 마찬가지로

돈이 있어야 다른 사람들에 어필을 할 수 있는 것처럼....


돈을 어떻게 얼마나 사용하냐에 따라

국제사회에서 다른 나라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돈이....

국제사회에서는 곧 모든 것입니다.


어설픈 감정은 사치죠.







日, 위안부 기록유산 보류하자 "유네스코 분담금 낼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4&oid=421&aid=0003052604


일본 정부가 그동안 납부를 미뤄온 올해분 유네스코(UNESCO) 분담금을 내기로 결정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7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이날 일본 외무성 관계자를 인용, Δ유네스코가 '세계기록유산' 등재 제도의 변경을 결정하고, Δ한국·중국 등에서 요구해온 일본군 위안부 관련 자료의 기록유산 등재를 보류함에 따라 "2017년분 유네스코 분담금 납부절차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는 이전까진 정부 예산이 확정된 직후인 매년 4~5월쯤 유네스코 사무국 운영 및 주요 사업 집행 예산으로 쓰이는 회원국 분담금을 납부해왔으나, 작년과 올해는 연말에서야 분담금을 내는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


이는 일본의 과거 '침략전쟁' 사실을 고발하는 중국의 '난징(南京) 대학살' 관련 기록물이 2015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데 이어, 작년엔 한·중 등 관련국 시민단체가 위안부 관련 기록물의 기록유산 등재를 신청한 것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닛케이도 "일본 정부가 세계기록유산 제도에 대한 '일부 국가의 정치적 이용이 두드러지고 있다'면서 그 개혁을 요구하며 분담금 납부를 미뤄왔다"고 설명했다.


유네스코 집행위원회도 사실상 일본 측의 주장을 사실상 받아들여 지난달 '세계기록유산 사업을 둘러싼 정치적 긴장을 피하도록 요구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결의를 채택했고, 기록유산 등재심사를 담당하는 유네스코 국제자문위원회(IAF) 또한 '당사자 간 대화'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위안부 기록물에 대한 심사를 보류했다.



<<<< 기사 생략 >>>>









우리나라는

일본의 이런 움직임에

불만을 토로하며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죠.


발췌한 기사에서 알려주는 내용인....

유네스코를 돈으로 이용하여 간접적으로 움직이게 있는 일본을 향해서 말입니다.




분노합니다.

인터넷 커뮤니티나 국민들 언론은 들끓고 있죠.




하지만...

딱 거기까지 입니다.


감정상...

분노는 하긴 하는데...

아무도 행동에 나서지 않으니깐요.



아닙니까???



분노는 하는데

누군가 이 문제를 해결해 주기를 원하고 있죠.



굳이....

일본의 저런 움직임에

국민들이나 정부나 지갑을 열어

돈을 사용하여 맞대응하는 건 또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죠.



뒷감당은 싫은 감정이죠.







왜냐하면...

일본의 저런 움직임에

맞대응하기 위해서는 결과적으로 돈이 똑같이 들어가니깐요.




이 말은...

반대로 뒤집어 보면

앞으로도 특정 이슈에서는 우리나라가

일본이 원하는 대로 끌려갈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행동을 취하지 않은 체 말만 하면 어떻게 흘러가겠습니까??




게다가...

돈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답은 뻔하죠.



아무리 우리나라가 

위안부 문제를 감정으로 호소한다 하더라도

이해 당사자가 아닌 제 3자는 감정보다 돈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유익하셨으면 공감 (하트)

한번씩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