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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사회 - 1분기 45% 폭락한 비트코인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8. 4. 5. 00:24




올해..

1분기에 국민들은 비트코인을 통해 

'투기' 가 어떤 모습이라는 점을 뼈저리게 경험합니다.


직접 투자한 사람부터 간접적으로 그 '광풍' 을 지켜본 사람들까지...



대한민국에 거주했다면 누구나 직, 간접적으로 경험을 했죠.







1분기 45% 폭락한 비트코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1&oid=421&aid=0003291720


'투기' 에 대한 '수요' 가 사라지며

오직 '공급' 만이 남게 되자 비트코인이 세웠던

엄청난 가격은 결국 빠르게 적정 가격대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차세대 화폐라 취급받던 비트코인이...

코스닥 동전주도 아니고 엄청난 변동성을 보여주고 말았죠.



물론 지금 보여주고 있는 비트코인의 가격은 거품입니다.




화폐로써...

투자 수단으로써

신용이 무너저버렸으니

답은 뻔하게 나와 있는 상황이죠.




어쨌든...

그동안 높은 가격을 유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인 엄청난 '수요' 는 심리가 무너진 현 상황에서 더 일어날 수 없기에....


비트코인이 1분기 최고점을 찍었던 과거의 가격은 앞으로도 도달하지 못하게 될 겁니다.





솔직히.....


비트코인이 투기판처럼 움직이는 상황인데

설사 다시 비트코인이 1분기 최고점을 찍게 된다 하더라도

더 높은 수익을 바라는 욕망에 대다수는 쉽게 손절을 하지 못할 겁니다.


인간의 욕망이란 끝이 없으니깐요.





지금이야....

가상화폐에 물린 사람들은

그 가격대로 돌아온다면 무조건 손절할 거라 장담할 수 있지만....


그게 장담대로 되겠습니까???




사실...

그게 가능했다면

그렇게 가상화폐에 물려있지도 않았을 겁니다.






게다가 이런 상황에서

가상화폐 상징적인 존재인 비트코인이

저렇게 힘없이 무너지고 있는데 다른 가상화폐는 어떻겠습니까???










여러분들도 다 아시다시피

대장주가 무너지면서 잡주들은 알아서 무너져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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