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사회 - 영화 관람료도 또 오른다.

물가는...

앞으로도 오르게 될 겁니다.

정부가 억누르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깐요.

CJ CGV, 영화 관람료 11일부터 1천원 인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01&aid=0010007744

CJ CGV가 오는 11일부터 영화 관람료를 기존 가격 대비 1천원 인상한다고 6일 발표했다. 

CGV는 임차료 인상, 관리비 증가, 시설 투자비 부담 등이 지속됨에 따라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중(월~목)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스탠더드 좌석 기준으로 9천 원이었던 일반 2D 영화 관람료는 1만 원으로 오른다. 주말(금~일) 오전 10시부터 밤 12시 사이에는 1만 원에서 1만 1천 원으로 조정된다.

<<<< 기사 생략 >>>>

---

일부 네티즌들은

기업들이 올리는 이런 행위가

문제라고 지적을 합니다.

맞습니다.

기업들은 자신의 영업이익을 계산하고

상황에 맞춰 비용을 상승시키고 있습니다.

다만...

민간 기업들은 국민들을 위해

자신이 희생해야 하는 '의무' 가 전혀 없죠.

오직...

'수익' 만을 생각할 뿐.

그렇기에 

수익만을 바라보는 민간 기업을 억제할 수 있는 건

정부의 억제정책이나 민간의 불매운동 아니면 치열한 경쟁이 필요한 겁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영화 시장은....

정부의 억제정책만 있을 뿐 나머지는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죠.

그러면...

민간 기업은 정부의 눈치만 보면서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겁니다.

유익하셨으면 공감 (하트)

한번씩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