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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한 현 상황입니다.


속담처럼...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겠습니까???




긍정적인 시그널이 있어야

부정적인 시그널을 희석시킬 수 있는데....


소셜커머스의 미래는 온통 부정적인 시그널만 넘쳐나니....







쿠팡· 티몬, 자본잠식 '쇼크'…위기론 커지는 온라인쇼핑업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10027137


수년째 '치킨게임'을 벌여온 온라인쇼핑업계가 누적되는 적자를 견디다 못해 줄줄이 자본잠식 상태에 빠지면서 위기론이 확산하고 있다.


주요 업체들은 2조원 가까운 누적적자에도 추가로 투자를 유치하거나 풍부한 현금 유동성 확보 등을 내세우며 버텨나가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팔면 팔수록 적자가 커지는 구조가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에 의구심을 표시하고 있다.


'로켓배송'으로 유명한 쿠팡은 지난해 매출 2조6천846억원, 영업손실 6천38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40.1% 증가했지만, 영업손실도 13% 늘었다.


특히 6천억원이 넘는 영업손실은 사상 최대 규모다.


쿠팡은 2016년에는 5천653억원, 2015년에는 5천47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3년간 누적 영업적자가 1조7천억원이 넘는다.


이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쿠팡에 투자했던 1조1천억원의 금액을 넘어서는 규모다.


쿠팡은 3년 연속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면서 작년 말 기준 약 2천610억원 규모의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쿠팡 관계자는 "지금은 과감한 투자를 통해 매출을 키워나가는 단계이기 때문에 영업손실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서 "작년 말 기준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지만 현재 증자 등을 통한 현금 보유액이 8천130억원에 달해 유동성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쿠팡은 지난해 말 기준 현금 및 단기금융상품 잔액이 3천30억원에 달했는데, 올해 들어 미국 법인이 보유한 기존 투자금 중 약 5천100억원을 증자 형태로 한국법인 자본확충에 사용해 현재 현금성 자산 보유액이 8천130억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실적을 발표한 티몬도 3년 연속 1천억원대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2천억원대의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것으로 드러났다.



<<<< 기사 생략 >>>>








하물며....

대형 소셜커머스조차 이런 상황인데

자본이 약한 개인 인터넷 쇼핑몰들은

'스토리' 나 '브랜드' 가 없다면 고사 직전일 겁니다.



참....

어려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온통 치킨게임이라 부르는 '출혈 경쟁' 만을 해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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