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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사회 - 증권사들의 뒷북 리포트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6. 11. 8. 15:39



세상은 참..

간단한 이치로 돌아가는데


이 부분만 알면 되는 걸

다들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더군요..



허허..


오늘도 어디까지나 상식의 문제입니다.




우리나라 코스피는 현재

박스권인 1900 ~ 2100 사이에 움직이고 있습니다.

몇 년째 지지부진한 상황이죠..


왜 이런 현상이 발생되었겠습니까???


우리나라 주식시장 값어치가

딱 코스피 1900 ~ 2100 사이라는 거죠..



물론 이 수치도 국민연금이나 각종 기금으로

인위적으로 만들어놓은 수치지만 말이지요..



어찌 되었건 이번 게시글 이야기는 

바로 이 주식시장 이야기입니다.


주식시장이 폭락하는 상황에서 전문가 집단이라 불리는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매번 뒷북을 친다는 내용이죠.



한번 보시죠.






증권사, ‘폭락장’에도 뒷북 리포트… 이번에도 ‘매도’는 없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6&aid=0001147684


“주가가 10% 넘게 빠질 때도 가만히 있더니, 폭락장이라니까 그제서야 목표주가 내리면 그게 예측 보고서입니까? 하루 이틀 일 아니라지만, 사람 놀리는 것도 아니고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또 뒷북이다. 연일 2000선을 위협받던 불안한 증시에도 아랑곳 않던 증권사가 지난 1일 2000선, 

지난 2일 1970선 붕괴에 뒤늦게 목표주가 하향 보고서를 쏟아냈다. 

이 와중에도 ‘매도’ 리포트는 없었다.



<<<< 기사 생략 >>>>



결국 증권사 ‘뒷북 리포트’에 피를 보는건 개미투자자(개인투자자)들일 수밖에 없다.

20년 경력의 한 애널리스트는 “아무리 증권사 리포트를 믿을 수 없다고 해도 개인투자자들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창구 중 하나는 증권사 리포트”라며 “기관들에게만 따로 정보를 주거나, 개인 투자자 리포트에는 크게 공을 들이지 않는 애널리스트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은 뒷북 리포트에 고스란히 피해를 보게된다”고 말했다.

이에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애널리스트들이 증시 폭락을 예측할 수 없었다고 해도 그전부터 불안정한 조짐을 분명히 느꼈을 텐데 폭락하고 나서 목표주가를 하향하고, 또 주가가 다 올라간 뒤에야 목표주가 상향 그래프가 나올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라며 “해묵은 논란임에도 뒷북 리포트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이에 가장 많이 의존하고 있는 개인투자자(개미투자자)들마저 등을 돌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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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이번 기사 리뷰할 때..

어려운 단어 하나도 안 써보겠습니다.


상식적인 단어만 써보겠습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

이들이 하는 업은 무엇입니까?


바로 주식시장의 스페셜리스트로

다양한 정보를 미리 입수 그리고 예측하여

증권사에 가입된 고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여 이윤을 취하도록 돕는 업이죠..


그렇다는 건...

애널리스트들은 증권사에 소속되어 있기에

결국 월급 또한 증권사에서 받는다는 구조죠?


증권사들의 수익은 어떻게 나겠습니까??

고객들이 펀드와 주식, 수익형 상품을 

가입하면서 얻는 수수료로 운용되는 시스템이죠?


정리하자면..

애널리스트들이 밥 먹고살려면

많은 사람들이 증권사 상품에 가입해야 된다는 뜻이 되는 거죠.



이런 상황인데..

증권사에 속해있는 애널리스트들이

매도 의견을 내놓을 수 있겠습니까?



상식만 갖고 있어도..

답은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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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