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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사회 - 아베의 두 얼굴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7. 2. 7. 21:56




재미있는 기사가 하나 있어 

냉큼 블로그로 발췌해왔습니다.


기사 제목부터 의미심장합니다.



아베의 '두 얼굴'







미국엔 선물보따리, 한국엔 막말… 아베의 '두 얼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oid=052&aid=0000970867&sid1=001


<<<< 기사 생략 >>>>


아베의 '선물 보따리'에도 불구하고 트럼프가 일본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일본 내에서는 '섭섭하다'는 의견을 넘어 아베가 실없이 '조공'만 하는 것이 아니냐는 불만이 터져 나왔다. 

그의 소위 강대국에 대한 저자세 외교 행보는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에는 일본이 공습했던 진주만을 찾아 희생자에 헌화하며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가장 화제가 됐던 것은 2015년 9월 유엔총회에서 러시아 푸틴 대통령을 향해 달려가는 아베의 모습이었다. 일명 '총총아베'라는 별명과 함께 일각에서 '푸틴 앞의 굴욕적인 아베'라는 평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한국과의 외교에서만큼은 유달리 고압적인 태도를 고수한다. 위안부 합의 재협상과 소녀상 문제가 불거지자 "소녀상은 한 ·일 위안부 합의를 역행하는 것이다"라며 주한 일본 대사와 부산 총영사를 귀국시켰다. 특히 그는 일본의 침략과 식민지 지배에 대해서는 여전히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또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주장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유달리 한국에 대해서만 강경한 태도를 보이는 그의 외교술은 철저히 계산된 것으로 보인다. 


미·일이 주도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이 수포로 돌아가고, 푸틴과의 회담에서도 일본 북방영토 반환이 실패하자 떨어진 지지도 회복을 위해 자국민들의 '반한감정'을 이용한다는 것. 실제로 최근 아베의 지지율은 최대 67%까지 치솟으며 연일 상승 곡선을 보이고 있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을 만날 때

자존심을 버려가며 총총 달려가는 아베...







그리고 갇 취임한

트럼프 미 대통령을 가장 빠르게 만난 아베 총리..




왜 일본 아베 총리가

미국에는 허리를 굽히지만

한국에는 무시하는 언행을 일삼겠습니까??



힘의 논리에 따라 움직이는 거죠..




세상에...

국제사회에서 도덕적이어야 하며

정의를 챙기고 또 옳고 그름이 어디 있습니까???



오직 힘에 의해 움직이고

도덕적 그리고 정의는 사치에 불과하죠.



아베 총리는 그걸 가장 잘 알고

국가의 이득을 위해 움직이는 것 뿐입니다.





내츄럴 폴리틱스

늦었지만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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