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뉴스와 사회 - 중국에 보복당하는 롯데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7. 2. 22. 13:17



역시....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의 분노는

양국 외교회담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국회와 입법 - 드디어 성사된 한중 외교 회담 링크가기>



'국회와 입법 - 드디어 성사된 한중 외교 회담' 내용처럼

사드 보복 조치를 철회하라는 요청에 중국은 답변을 하지 않는... 

한중 외교회담은 외교적인 성과 없이 냉랭하게 끝났기 때문이죠.



그리고....

중국의 압박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中 매체 "사드 배치 협조하는 롯데, 중국을 떠나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79&aid=0002932436


중국의 관영매체인 환구시보(環球時報)가 한국정부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부지 교환 협상 중인 롯데 그룹에 대해 “사드 배치에 협조하겠다면 중국을 떠나라”고 엄포를 놨다. 


환구시보는 21일 사설격인 사평에서 “중국이 롯데를 굴복시킬 가능성이 굉장히 작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롯데가 이렇게 사드 배치를 위해 전력을 다한다면 이로 인해 중국에 손해를 끼치는 회사는 바로 중국으로부터 멀어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세계는 매우 크고 다른 곳으로 가서 가게를 연다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비꼬았다. 


신문은 사드에 말려들며 중국시장에서 롯데의 브랜드가치가 철저히 망가지고 있고 중국내에 있는 120여 곳의 롯데그룹 점포들의 미래가 암울하다며 “롯데 면세점을 찾는 중국 관광객들도 줄어들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 기사 생략 >>>>








언제까지????



중국이 원하는 

만족할 만한 보상을 받기 전까지 말이죠....







폴리틱 트위터는 [링크가기]


폴리틱 페이스북 [링크가기


폴리틱의 새글을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편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유익하셨으면 공감 (하트)

한번씩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