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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분위기가 

최악을 향해 가는 상황에서

이 이상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당 자체에서 단속하며 단도리를 해야 하는 상황에....


정작....

지도부가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며칠전...







텅빈 학교 급식실…조리원들 파업나선 이유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2&oid=056&aid=0010475187


급식 조리원을 포함한 전국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이틀간 총파업을 벌이게 되었는데 당연히 일을 해야 하는 근로자들이 사라진

급식실은 급식 시스템이 마비되고 이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 몫이 되었습니다.


근로자들은 자신의 처우개선을 위해 파업에 나서게 된건데...



이 사회적인 문제를

이언주 국민의당 의원은....







부적절한 발언을 쏟아냅니다.



아무리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여 언급한다 하더라도

야당 원내 수석부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그 자리에서는

너무나도 부적절한 발언일 수밖에 없었죠.



이 소식이 대놓고

공중파에 여과 없이 보도되자

여론은 더욱더 악화되며 국민들은 공분을 사게 되었죠.




그리고....







이언주 "부적절 표현 죄송"…급식노동자들 "의원직 사퇴해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0&oid=001&aid=0009398936


국민의당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는 11일 최근 자신이 파업노동자를 향해 '미친 X들'이라고 표현한 것이 보도되며 논란이 벌어진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학교 급식노동자 파업과 관련해 부모들의 격앙된 분위기를 기자에게 전하는 과정에서 오간 사적인 대화가 몰래 녹음돼 기사가 나간 것으로, 강한 유감을 표한다"면서도 "경위가 어찌 됐든 부적절한 표현으로 상처를 받은 분이 계신다면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학부모로서 학교 급식에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 인건비 상승으로 식재료비가 삭감되는 일이 없도록 모두가 유념해야 한다"며 "저도 계속해서 그 문제를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SBS는 취재 후일담을 인터넷 기사 형태로 소개하는 '취재파일'을 통해 이 원내수석부대표가 자사 기자와의 통화에서 학교 급식노동자 파업과 관련해 "미친 X들"이라고 표현하며 "그냥 밥하는 동네 아줌마들이다. 별 게 아니다. 왜 정규직화가 돼야 하냐"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급식노동자를 '밥하는 아줌마'라고 말한 제 마음속 또 다른 의미는 '어머니'와 같은 뜻이다. 제 마음과 다르게 표현됐다. 이 일을 계기로 공직자로서 반성하고, 좀 더 정진하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이날 국회를 찾은 학교비정규직노조 소속 급식조리원 2명은 회견장을 나서는 이 원내수석부대표를 마주치자 "개인의 일로 넘길 수 없다", "망발을 해놓고 가식적인 사과를 한다", "국민을 어떻게 개·돼지 취급할 수 있나"라고 강력하게 항의했다.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연방 고개를 숙이며 "사적 대화였지만 부적절한 표현이었다. 비정규직이 정규직화하려면 국가 재정이 감당할 수 있는 타협안을 찾자는 취지였다"고 해명한 뒤 자리를 피했다.


이들 급식노동자는 무소속 윤종오·김종훈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앞서 토론회에서 최저임금 인상시 20만명을 해고하겠다고 대국민 협박까지 했다. 노동자 비하까지 '막말 끝판왕'의 진수를 보여준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 기사 생략 >>>>








그녀는

자신의 발언을 뒤집고 국민들 앞에... 

정확히는 급식조리원들에 공개 사과를 합니다.



솔직히...

자신의 발언을 환경에 의해 강압적으로 뒤집게 되었는데

그게 진심에서 우러러 나온 사과이며 말이겠습니까???



다...


자신의 정치생활을 최대한 지키기 위해서였죠.




만약 그녀가

자신이 만든 회사에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에서

자신이 직접 이런 발언을 할 경우에도

또 의사표현이 거침없다 하더라도 상관이 없죠.


개개인의 자유이기에...



다만...

지금 그녀는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입니다.

당연히 말에 대한 무게감이 남달라야 하는 신분이죠.



그런 그녀가

저런 발언들을 쏟아내다니...


평소 그녀가 국민들을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는지

우리는 직, 간접적으로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상적인 나라라면

그녀는 자신의 자리에서 내려와야 하죠.

















혹시나....


이런 소리를 언급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녀를 국민의 대표로 뽑아주게 된다면..


분명 그 지역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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