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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국민의당 이유미 씨로부터 시작된

문 대통령 장남 준용 씨 특혜취업 의혹 제보 조작사건은

국민의당을 창업한 안철수 전 대선후보에게까지 전파됩니다.


이건 전적으로 

일반 국민들 눈에 보일 정도로

엉성하게 진행된 꼬리 자르기의 결말이었습니다.







“책임통감”했지만… 안철수, 정치생명 위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5&aid=0001008941


안철수(사진) 전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2일 문재인 대통령 장남 준용씨 특혜취업 의혹 제보 조작 사건에 대해 “앞으로 모든 것을 내려놓고 깊은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갖겠다”며 사과했다. 또 “모든 짐은 제가 짊어지고 가겠다”며 “원점에서 정치 인생을 돌아보며 자숙과 성찰의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안 전 후보는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사건에 대한 정치적, 도의적 책임은 전적으로 후보였던 제게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민의당 대선 후보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이번 사건으로 심적 고통을 느꼈을 당사자에게도 사과 드린다”고 말했다. 안 전 후보는 국민의당이 제보 조작 사실을 공개한 지 16일 만에 사과 입장을 표명했다. 국민의당 창업주 격인 안 전 후보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초유의 제보 조작 사건으로 최악의 위기를 맞은 국민의당이 신뢰를 회복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 기사 생략 >>>>









물론....

사태가 이렇게 악화되지 않도록

국민의당으로써는 당 자체적인 진상조사를 비롯한

국정을 마비시키는 인질극을 벌이기는 했지만.....


여론이 너무......

좋지 않게 흘러갔죠.



청와대와 여당의 양보도 얻지 못한 체 말입니다.





결국 정리하자면


안 전 대선후보의 이번 사과는

결과적으로 너무 늦어버린 사과가 되었습니다.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늦어도 너무 늦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10&sid2=307&oid=005&aid=0001008873


국민의당은 이제 이 상황을 

뒤집을만한 카드를 기다릴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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