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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와 입법 - 희망이 꺼져가는 개성공단

category 국회와 정치 2017. 8. 14. 19:19




우리나라와 북한의

외교적 분쟁이 일어나면 날수록...

가장 곤혹스러운 사람들은 개성공단에 속해있던 직원들일 겁니다.


물론 대북 관광에 희망을 걸고 있는 현대그룹도 마찬가지죠.



일자리가 사라졌으니깐요...





뭐...


개성공단을 극단적으로

폐쇄 조치를 취한 지난 박근혜 정부 덕분에...

우리는 외교적 카드를 완전히 잃어버린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개성공단 폐쇄로 많은 손해를 본 영세 기업들은

우리나라와 북한의 대치국면에 속앓이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공단 재개 말도 못꺼내” 개성공단 기업들, 대치국면에 ‘냉가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32&aid=0002810471


애초에...

북한과 미국의 대립에

언론들이 집중적으로 조명해주지도 않지만 말입니다.


게다가...

이런 상황에서 미국은 혹시나 있을 문재인 정부의

개성공단 재개를 막기 위해 성명을 통해 의견을 내보내는 상황이죠.




美 “개성공단 중단 지지”… 재개요구 사전 차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0&oid=020&aid=0003085794




흘러가는 현 국제사회에

개성공단 재개를 기다렸던 영세 기업들은


이제...

현실을 인정하며 

희망을 내려놓아야 할 시점이 아닐까 합니다.

금강산 관광이 장기 중단된 것처럼 말입니다.



개성공단 장기 폐쇄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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