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법칙 - 노드스트롬의 생존비결

발췌해온 아래 카드 뉴스는...

미국에서 영업하는 백화점인 노드스트롬이

아마존에 맞서서 살아남는 이유를 간략하게 설명합니다.

와우...

아마존에 대항하다니...

대단한 기업 같죠...??

물론...

이 카드 뉴스도

미국 현지에서 작성된 뉴스가 아니다 보니

미국에 있는 기사를 그대로 번역해 재가공된 내용이라는 점....

어느정도 감안하면서 보시길...

내용 좋습니다.

아마존에 맞서기 위해

노드스트롬 백화점은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을 강화하였고

어느 정도 효과도 보고 있다는 사실 말입니다.

흠흠...

왜....

이들이 이렇게 변할 수밖에 없었냐...

왜....

노드스트롬이나

시어즈, 메이시스 같은 백화점이

아마존에 맞서기 위해 구조조정 및 서비스 개선을 하고 있을까요???

소비자는

아마존에서...

이들 백화점의 제품들을

너무나도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매출이 떨어지죠.

당연한 거죠.

아마존은 지점이 없는 인터넷 영업을 하는데

반면 기존 오프라인 백화점들은 아마존과 다르게

임대료를 내며, 세금을 내며, 인건비가 미친 듯이 나가니...

아마존이 당연히

가격경쟁에서 유리한 입장에 있을 수밖에 없죠.

게다가....

구매를 하는 소비자가

과거와 다르게 소비력이 줄어들다 보니

조금이라도 저렴한 인터넷에서 구매를 할 수밖에 없는 것도 하나의 이유입니다.

과거에는..

소비자들이 구매력에

여력이 넘쳐났다 보니 귀찮게....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즉시 물건을 구매했었죠.

어쨌든...

이야기를 정리하자면

아마존의 공세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아마존이 취급하지 못하는 물건들을 판매하거나

구매력이 매우 높은 소비자들만 상대하게 된다면

오프라인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타격을 받지 않을 거라는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딱.....

미국 백화점인...

블루밍데일이 그렇게 하고 있죠.

ps.

메이시스 그룹이

블루밍데일도 보유하고 있다는 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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