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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련형 담배인

아이코스에 맛들인 많은 흡연자분들은

기재위에 통과된 세금 인상안을 듣곤 화가 많이 나셨을 겁니다.


건강을 위해 전자담배로

저렴한 담배를 위해 아이코스로 갈아탔더니...


귀신같이 정부가 세금을 올리니 말입니다.




그런데 잘 보시면...

이런 흐름은 이미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다고 봐야 합니다.



왜냐...

세수가 빠져나가는 걸

정부는 원치 않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빠져나가는 세수가

외국산 담배 기업으로 빠져나가는 건 더욱더 말입니다.







궐련형 전자담배도 끊어?…세금 인상에 갑당 6천원 넘을 수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1&oid=001&aid=0009623117


아이코스와 글로 등 궐련형 전자담배 가격이 연말께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담배업계에 따르면 궐련형 전자담배의 개별소비세 인상안이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처리됐다.


궐련형 전자담배의 개별소비세는 궐련형 일반담배의 90%로 결정됐다.



<<<< 기사 생략 >>>>



국내 유일의 담배업체인 KT&G는 다음 달 '릴'을 출시하고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외국계인 필립모리스와 BAT코리아에 도전장을 던질 예정인데 세금 인상분을 릴의 가격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릴의 가격뿐만 아니라 필립모리스 아이코스와의 호환 여부도 주목하고 있다.

최근 일부 유출된 릴의 사진을 봤을 때 외형이 아이코스의 히츠와 비슷해 호환이 가능할 수 있다는 추측이 제기됐다. 


릴은 아이코스와 유사한 '스틱+본체' 일체형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슬라이스형 덮개를 밀어서 사용하는 방식도 비슷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전자담배 업계 관계자는 "후발주자인 KT&G가 필립모리스 제품과 호환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면 더 수월하게 시장 점유율을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아이코스의 서울 담배시장 점유율은 5%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딱 보시면...

11월에 출시할 KT&G 전자담배 릴이

세금 인상분에 맞춰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는 점


또....

이미 시장에 궐련형 전자담배를 보급한 아이코스 시스템을 

그대로 이용하기 위해 릴 또한 호환이 될 수 있도록 만든 점을 통해



우리는 KT&G 속셈이 짐작할 수 있습니다...




결국...

궐련형 전자담배에 

세금이 부과되는 것도 

기존 담배에 세금을 인상했던 과거도

다 그들의 이익관계를 위해서였죠.



국민들의 건강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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