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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에서

세계 최강에 군림하고 있는 전투기는

미국이 보유하고 있는 F-22 입니다.


90년대 개발된 기체지만 

미국이 보유한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로

다른나라들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F-22 성능에는 근접조차 못하고 있죠.



그나마... 

과거 냉전시대 라이벌이었던 러시아가 

Su-57 (엣 T-50 PAK-FA) 개발을 진행하고 있지만


진척상황은 여전히.....







러' Su-57 스텔스기 사업에 赤신호…印 공동개발 '철수' 검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656968


러시아가 F-22 '랩터'와 F-35 '라이트닝 2' 등 실전 배치된 미국의 스텔스 전투기 대항마로 야심적으로 추진해온 차세대 Su-57(엣 T-50 PAK-FA) 전투기 개발사업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디펜스 뉴스, 디플로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러시아와 함께 추진해온 100억 달러(11조1천400억 원) 규모의 '5세대 전투기 개발사업'(FGFA) 철수를 신중히 검토 중이다.


인도 정부가 이 사업 철수 가능성을 비친 것은 무엇보다 성능에 대한 불만 때문으로 알려졌다. 인도는 Su-57를 중심으로 하는 이 사업을 통해 첨단 기술을 확보해 향후 첨단 전투기를 자체적으로 개발 생산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108대를 도입하고 개발비용 절반을 부담하기로 했다.


그러나 레이더 회피 능력이 F-22와 F-35는 물론이고 심지어는 실전 배치된 지 30년이 넘는 F-16 전투기보다 떨어진다는 주장이 제기된 데다 모듈러 엔진 개념도 없어 향후 유지 보수비가 많이 들고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 기사 생략 >>>>








전투기는...

그 나라의 기술 수준을 나타냅니다.


무기 시스템으로써 민간 용이 존재할 수 없다 보니

자본주의 논리로 기술이 없다면 개발 자체가 어려울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그렇다 보니

제조업 기술 강국들은

대부분 방산업체를 갖고 있습니다.


방산업체 기술력이 민간기업에 흘러 들어가 적용되니깐요...



미국이 그렇고...

일본도 독일도 프랑스도 영국도

러시아도 중국도 우리나라도 이 법칙에 포함되고 있죠.


우리가 접하는 기술은 대부분 우주 그리고 군사기술에서 파생되었으니깐요.





그렇다 하더라도

제조업 강국들 중 전투기 자체 생산은

정말 몇몇 나라만 유지 및 제작하고 있습니다.



너무 어렵거든요...





과거 미국의 적이었던

러시아조차 5세대 전투기 개발에 버벅거리는 판국인데.....

다른 나라들이 개발한다면 어떻게 흘러가겠습니까????


지역적인 문제가 있는 중국, 일본, 러시아 이외에 

부담감이 있는 5세대 전투기 개발에 나서지 않는 이유가 이런 거죠...






쉽게 예를 들면...


자동차 같은 경우에는 민간용으로

판매를 위해 수없이 많이 만들다 보면 기술력이 늘어

기술 격차를 어떻게든 따라 잡을 수가 있긴 있는데 


전투기는 자동차와 달리 기체에 문제가 발생되어도 

하늘에 세울수 있는게 아니다 보니 기본적인 제작 기술력이 필요한 상황에...  

민간에 사용할 수도 없다 보니 제작에 문제가 발생된다면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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