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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성장할 때는

그 누구도 불만을 갖지 않습니다.


물건을 제조하는 제조 측에서도...

그 물건을 소비하며 사용해야 하는 소비 측에서도 말이죠.


모두가 윈윈 하는 너무나도 경제 구조죠.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가 겪는 경제 문제처럼

경제가 발전했다면 발전한 만큼 반드시 침체기도 다가옵니다.


침체기가 아니라면...

경제 저성장이 필연시 다가오죠.



어떻게 평생 고속 경제 발전을 하겠습니까????




점점....

제품을 구입하는 시대에서

빌리거나 렌탈하는 시대가 다가오는 것도

결국 이런 이유가 근본적으로 깔려있기 때문입니다.


소비력에 여유가 있다면 왜 렌탈이나 빌려쓰겠습니까????



그냥 구매해버리죠.





환경을 신경쓴다???

똑똑한 소비를 하기 위해서????



웃긴 소리입니다.




근본적인 이유는 돈이 없으니 빌리는 건데.....







구입 대신 빌려타는 시대..차량공유 산업 돈 몰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3&oid=014&aid=0003971394



<<<< 기사 생략 >>>>



■美.中.日 거대 IT기업들도 눈독


글로벌 IT기업들의 차량 공유 서비스 투자도 활발하다. 가장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소프트뱅크는 지난 1월 우버의 최대주주가 됐다. 두 달 간에 걸친 지분 인수 작업을 통해 소프트뱅크 주도의 투자자 그룹은 최종적으로 17.5%의 우버 지분을 넘겨 받았으며, 소프트뱅크는 단독으로 15%의 우버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단독 투자액만 77억달러(약 8조원)에 이른다. 소프트뱅크는 이미 중국의 디디추싱, 싱가포르의 그랩, 인도의 올라, 브라질의 99, 러시아 얀덱스 등 세계 각국의 1위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 지분 상당량을 보유하고 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자율주행 기술 부상으로 차량공유 서비스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은 리프트에 10억달러(1조1천300억 원)를 투자했다. 두 회사는 자율차 공동개발에도 합의하는 등 다각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애플은 중국의 차량공유서비스 디디추싱에 10억달러를 투자했다. 디디추싱이 받은 단일 투자금액으로는 최대였다. 이를 통해 애플은 중국의 교통 관련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판 우버로 불리는 디디추싱은 2016년 우버의 중국 법인 우버차이나를 인수, 점유율이 93%에 이르며 중국 시장을 독식하고 있다.


중국 내 사업에 집중하던 디디추싱은 지난해부터 전 세계 차량 공유업체 지분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글로벌 차량 공유서비스 시장을 무서운 기세로 집어삼키고 있다. 지난해 디디추싱은 리프트는 물론 브라질의 99, 인도의 올라, 싱가포르의 그랩, 에스토니아의 택시파이 등 각국을 대표하는 차량 공유 업체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했다.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중동, 아프리카까지 진출하는 광폭 행보를 보였다. 디디추싱은 터키, 레바논,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이집트, 모로코 등 중동과 아프리카 국가 80개 도시에 차량 호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림'에도 투자했다. 지난 1월에는 아예 브라질 최대 차량 공유업체 99를 인수했다. 현재 중국에서만 영업 중이던 디디추싱은 올해 첫 해외 진출지로 멕시코를 택했다.


컨설팅업체 맥킨지는 차량공유 확산으로 2030년에는 일반소비자의 자동차 구매가 현재보다 최대 연간 400만대 감소하고 차량공유용 판매는 200만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 차'에서 '공유'로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것이다. 특히 완성차 업계는 미래 완전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되면 차량공유 서비스 시장이 더욱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한다. 글로벌 업계들이 자율차 개발과 함께 마치 한 몸 처럼 차량공유 서비스에 눈독들이는 이유다.










IT 기업들이....

자동차 제조사들이....

서서히 공유시장에 진출하는 이유도

풍부한 소비력이 사라진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죠.


상품을 구매할 층들은 언제나 존재하지만 층은 적어질 수밖에 없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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