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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도...

이제 최저임금 인상이

어떤 역효과를 주고 있는지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임금이 오른만큼....

직접 체감하는 생활물가가 오르기 시작하니깐요.




경제 용어나 법칙 뭐 이런거 사용하며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아무리 설명해도 결국 직접 경험해봐야 아니깐요...






외식물가 이어 택시요금까지 들썩… '인플레의 공포' 닥치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5&aid=0003899215



<<<< 기사 생략 >>>>



◆괴리 커지는 공식 통계·체감 물가


생산자물가도 심상치 않다. 한은에 따르면 올 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03.50(2010=100)으로 전월보다 0.4% 상승했다. 지난해 9월(0.7%) 후 상승폭이 가장 컸다. 생산자물가는 국내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지표다. 통상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된다. 피망 풋고추 파프리카 등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전체 생산자물가를 이끌었다.


하지만 통계청의 공식 통계는 이런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전년 동기 대비)은 17개월 만의 최저인 1.0%였다. 외식 물가 등이 치솟으면서 소비자가 실제 느끼는 물가 상승률은 높지만 소비자물가 산정 때 포함되는 전·월세, 휴대폰 요금 등의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낮았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전문가들은 잇따른 서민 물가 인상으로 인플레 상승 압력이 커질 것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 김천구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외식 가격부터 택시 등 교통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가격 인상이 이뤄지면 인플레 기대심리가 갈수록 높아질 것”이라며 “이는 다시 수요를 자극해 실제 인플레 압력을 확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소비자가 생각하는 향후 1년간 물가 전망을 뜻하는 ‘기대 인플레이션’은 올 1월 2.6%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크게 웃돌았다. 기대인플레이션은 작년 11~12월 2.5%에 머물다가 올 들어 0.1%포인트 오름세를 나타냈다.


일각에선 물가 인상이 확산되면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등을 통해 저소득층의 소득을 늘려 총구매력을 증대시키는 ‘소득주도성장’ 효과를 크게 희석시킬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정부 기관인...

통계청이 아무리 물가 수치를 낮추려고 노력한다 해도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 물가는 이미 상상 그 이상이다 보니....



답이 없죠.




물가는 오르는데...

소득은 오르지 않고....

최저임금은 오르는데 그에 긍정적인 효과는 확인할 수 없으니...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겠습니까???




답이 없다고 해야죠.

















사실...

답이 왜 없겠습니까..


문제가 있으면 답 또한 존재하죠.




문제는...

이 답이 너무 어렵다는 점이 문제죠.



최저임금을 올린만큼

누군가는 희생해야 하는데 어느 누가 희생하겠습니까???




기득권을 갖고 있는 기업들이 스스로 내려놓을까요????



이미 소득이 하락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이 스스로 부담하게 될까요????






아무도 안하니 결국....

정부가 지원해주고 있지만 그것도 기한이 있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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