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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사회 - 지표와 따로노는 현실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9. 3. 2. 21:54


누구나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잘 사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웃긴 건....

잘 사는 나라는 맞는데....

국민들은 반으로 갈라져 있습니다.



누구는 정말 잘 살고 누구는 이상하게 더욱더 힘들어지고...





쉽게....

불균형한 사회라는 거죠.


부가 균형 있게 흘러가는 나라가 아닌 소수가 독점하는 사회라는 겁니다.





그렇기에...

정부에서 발표하는 어떤 지표든 상당한 괴리감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어느 지표나 고소득자를 빼곤 체감하기 힘든 자료들이죠.




국민소득 3만달러 돌파 다음주 공식화된다…환율 영향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428089


우리나라의 지난해 일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돌파가 다음주 중 공식화될 전망이다.


한국은행은 5일 '2018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을 내놓고 앞서 발표한 지난해 경제성장률 속보치를 업데이트하고 국민소득을 발표할 예정이다.


작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속보치는 2.7%였다. 최종으로 어느 정도 조정될지 관심이다.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보면 2.67%였기 때문에 조금만 낮아져도 성장률이 2.6%로 내려갈 수 있다.


일인당 국민소득은 3만달러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한은은 속보치 기준 실질 성장률과 환율을 감안하면 3만1000달러를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 기사 생략 >>>>







국민소득 3만 달러라....





하지만...

네이버 기사 댓글에서 일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