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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아파트는...

대한민국의 모든 아파트들의 기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남권을 기준으로 

서울권 아파트 가격이 정해지며

이는 곧 주변 지방 아파트 값을 좌지우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다시피

상징성이나 값어치로 인해 

강남권 아파트 가격 상당합니다.


기본 10억을 가뿐하게 넘어버리니깐요.



평범한 소득으로는 쳐다도 볼 수 없는 금액입니다.




과연 앞으로...

강남권 아파트는 어떻게 될까요???


정부의 강력한 정책에 의해 지금처럼 가격이 진정되거나 하락하게 될까요...??


아니면


지금 현 가격을 지지하며 다시 상승하는 추세로 흘러갈까요...???





현재까지는...

정부의 정책이 맞아떨어지며 소강상태에 빠져있습니다.



강남권 새 아파트도 4억원 내린 매물 거래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3&aid=0003430405


서울 아파트값이 16주 연속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재건축 아파트에 이어 갓 입주한 강남권 유명 브랜드 새 아파트도 작년 고점(高點) 대비 4억원 내린 가격에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입주 기간이 끝난 서울 강남구 일원동 '개포 래미안 루체하임' 전용면적 84㎡ 아파트가 지난달 중순 16억190만원에 실거래됐다. 작년 8월에 기록한 이 아파트 최고 거래 가격은 20억2500만원이었다. 강남 신축 아파트인데도 시장 침체를 비켜가지 못하고 6개월 사이 4억원이 빠진 것이다. 주변 다른 매물 호가(呼價)는 18억~19억원 정도다. 현지 부동산 업자는 "잔금 압박에 시달린 집주인이 급히 팔았거나 증여세 절감을 노린 가족 간 거래일 수도 있지만 하락세가 뚜렷하다"고 말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달 25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이 전주(前週) 대비 0.08% 떨어지며 16주 연속 하락했다고 밝혔다.



<<<< 기사 생략 >>>>







그동안 올랐던 것에 비하면 소폭 하락한 상황이니깐요.



그러면...???

이제는 이대로 하락할까요...???





뭐...

그리 간단하게 하락하지는 않을 겁니다.


부동산이 연착륙을 하는 게 아닌 이상 급하게 하락해버리면 한국 경제는 붕괴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깐요.





미래는 신의 영역이기에 100 프로 정확할 수는 없지만........




매번 말씀드리는 것처럼


가격을 결정하는 건 결국 공급과 수요이기 때문에...


강남권 아파트 가격은

강남의 공급되는 현재 재건축의 물량이

어떻게 소화되냐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을 겁니다.




현재 강남권에서

공급되는 건 소화중인 송파구 헬리오시티에...

앞으로 대충 적어봐도 



현재 입주 중인 레미안블레스티지 2천가구

2019년 8월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 1천가구

2020년 9월 개포동 개포래미안포레스트 2천가구

2021년 7월 개포동 디에이치자이개포 2천가구

나머지 개포주공 재건축 물량에 송파구 1만가구가 나올 둔촌주공아파트 등 정도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물량을 가격저항없이 소화시킨다면...

현재 강남권 아파트 가격을 지지하면서 상승추세로 다시 흘러갈 것이고...

만약 물량을 소화시키지 못한다면 이제 가격은 하락추세로 흘러가게 되겠죠.


강남권에 입주하려는 사람들이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대출규제에 힘들다는 건 말이 안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