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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사회 - 소비가 죽어간다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6. 5. 8. 19:30


 

그저께 어제 일들이 빵빵 터져서..

드디어 오늘 게시글을 작성할 여유가 생겼습니다.

 

원래는 정치 관련 글들을 업로드해야 하지만..

이틀을 놀았기에 뉴스와 사회부터 작성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가계, 지갑 꽉 닫았다지난해 평균소비성향 '역대 최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3&aid=0007212734

 

소비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평균 이상으로 사용하던 수치들이 이제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이 뜻은 곧 많은 사람들이 불황에 살아남기 위해 소비를 줄이기 시작한 겁니다.


사실 수치는 정부나 조사하는 업체에서

유리한 쪽으로 조작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제 수치에서도 조작이 불가능할 정도로

경기 불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보다 더 똑똑한 기업들은

이미 이런 사실을 진작에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삼성전자가 조금이라도 많은 소비자를 모으기 위한

갤럭시 클럽 (혜택은 별로입니다)을 이용하여

휴대폰을 매년 교환하도록 하는 상품을 만든 것이고

 

이제는...

 

현대차, 그렌저 1년뒤 신차로 업그레이드 가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004&oid=123&aid=0002134004

 

현대자동차 또한 안 팔리는 그렌저를 처분하기 위한

그렌저 1년 뒤 신차로 업그레이드 가능 상품을 발표에 이르렀습니다.

 

그렌저가 얼마나 안 팔리면

재고를 덜기 위해 이런 행사까지 하겠습니까..

 


게다가..

 

어버이날 꽃 안 산다사라지는 카네이션 특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56&aid=0010314722

 

소득에 비해 비싸진 꽃은 공급 대비 가격을 맞추기 위해

가격 또한 높아졌고 이런 상황이 발생되자

소비자들은 또 꽃을 찾지 않는 악순환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사실..

꽃은 실용적인 물건이 아니라

사치품에 가까운 물건이기에 더 외면받고 있습니다.

 

 

결국 경기 불황은

대부분 산업이나 환경에 영향을 끼칩니다.

심지어 사람들의 마음까지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경제에 관련된 정보와 역사

그리고 국회 입법에 관련된 정보를 공부하는 겁니다.


왜?

 


불황에 살아남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