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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사태는

수면 아래에 있었던 마약 사건

그리고 성매매 또는 성폭행 사건까지 끌고 올라왔습니다.

 

사람들은 이런 현상을 '나비 효과' 라고 이야기 했죠.

 

 

다들 아시다시피 언론과 여론의 압박에

권력자들은 사법기관 강경 대응을 요청하면서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그제서야 경찰이 움직였기 때문이죠.

조직의 명운을 건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말입니다.

 

스스로 움직인 게 아닙니다.

 

 

 

 

강남클럽 ‘성범죄 온상’… 한해 65건 신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357469

 

 

 

 

'강남클럽발' 마약과의 전쟁 두 달…검거 1746명·구속 585명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957537

어쨌든....

경찰의 뒤늦은 움직임에도

다양한 성과가 [??] 나타났습니다.

 

이 말은 뭐겠습니까????

 

이렇게 범죄 관리에 단속할 수 있었는데도 경찰은 전.혀 움직이지도 않았다는 거죠.

 

 

 

 

왜???

어떠한 이유로

경찰이 관리 단속을 하면 안 되니깐....

 

 

 

 

 

 

 

뭐.....

솔직히 경찰이 강남에서 조용했다는 건

우리는 주변만 잘 보더라도 눈치챌 수 있었습니다.

 

 

강남에 그 수많은 오피스텔에.....

술집에 클럽에 성매매 시스템이 어떻게 버젓이 돌아가겠습니까????

 

강남대로 한복판 조금만 벗어나도 일반인 눈에도 대놓고 보이는 시설들이 말입니다.

 

 

 

그럼...

이제 경찰이 움직였으니

다음에도 이런 사건들은 일어나지 않을까요????

 

 

아시겠죠...???

 

그럴 리가요...

지금 소나기를 피하듯이 다들 몸을 숨기고 있는 거지

언제든지 이 소나기가 지나가면 바로 영업할 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마약, 성문제는 절대 뽑힐 수 없는 문제니깐요.

 

 

그래서인지...

경찰이 방관하는 걸까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