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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주장하는 고용지표 개선....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9. 5. 20. 02:50

 

지금...

청년들이 가장 고통받고 있는 부분은

바로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거죠.

 

저임금 그리고 단순노동 직업이 아닌

고소득도 아닌 평범한 직장 일자리 말입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이건 어떤 정부든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는 거 이제는 다들 아실 겁니다.

 

이미 시스템적으로 고칠 수 없는 부분까지 와있기 때문이죠.

 

 

 

 

"일자리 희망적 · 획기적" 靑 낙관하지만, 곳곳 불안 요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5&aid=0000732549

어쨌든 청와대는 청년들의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나름대로 정부의 인위적인 일자리 부양과 청년들 지원책을 마련하면서

 

"고용상황이 개선되고 있고, 어렵지만 희망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고용지표 개선에는 정책의 성과가 배경이 되고 있다.."

 

라며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 수석이 희망적인 메시지를 던지고 있죠.

 

 

 

물론...

역부족입니다.

 

이런 대책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니깐요.

 

 

개선된 지표를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지만 실제 체감하는 경기는

지표와 전혀 딴판으로 흘러가고 있는 걸 우리는 이미 너무나도 많이 느끼고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