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놀면 국민들이 불편하고 피곤하다.

 

저번에도 말씀드렸죠??

 

국회가 놀면 국민들이 피곤하고 피곤해진다고요..

 

 

국회의원들이 받는 세비가 너무 아까워서

놀면서 이 돈을 받으니 국민으로써 배가 아프다 이런 내용이 아니라...

국회의원들이 일을 처리하지 못한 만큼 통과되어야 하는 '입법' 들이

여지없이 지체되어 국민들 생활에 악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나온 말입니다.

 

 

국회에서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입법들이 통과되어야

관련된 시스템이 변경되어 법안이 조정되며 실생활에 녹아들 수 있는데...

 

이 부분 선제 조건이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면 답이 없는 상황이 되는 거죠.

 

 

 

 

 

그런 면에서 봤을 때

20대 국회는 정말 국민으로서는 최악의 국회라 봐야 할 수 있습니다.

정치적인 이슈가 가득하며 과반 이상을 확보하지 못한 여당의 한계일 수도 있지만...

 

정부가 요청하는 경제 활성화 [???] 를 위한 발판인 추경이나 각종 민생법안들이 멈춰있으니깐요.

 

 

 

누군가 양보를 하거나

양쪽에서 양보를 하거나 국면이 전환되거나

무언가 변수가 없지 않는 한 무려 내년 총선 전까지 이런 모습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

 

국민들은 뭐...

답답한 상황을 계속 볼 수밖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MNqXz4kgL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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