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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의 강도높은 구조조정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우조선도 급여 최대 20% 삭감…전 직원 한달 무급휴가(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8439531



희망적인 내용이 담겨 있지만

이미 인원 감축하고 남은 인원에서 또 1200명을 감축하고

서울에 있는 사옥도 매각하여 옥포로 이전..


그리고 남은 인원들도 급여를 삭감하고

하반기에는 전 직원 한 달 무급휴가를 주고

또 14개 자회사를 매각하여 총 3조 2600억 원 이란 금액을 

2020 년까지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합니다.



대우조선해양의 이번 조치는

부실사태로 국민들 혈세가 들어가는 상황에 대해서

책임지는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보일까요?




아닐 겁니다..



링크에 게시된 기사 네이버 덧글만 봐도..

청년들부터 30대 ~ 40대까지 

대부분 대우조선해양에 투입되는 혈세에

아직도 많은 이들이 비난하고 분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국민들이 납득할 때까지

대우조선해양과 채권단의 책임지는 모습은..

지속적으로 나오게 될 겁니다.


왜냐하면 만약 대우조선해양과 채권단이

이번 부실사태를 책임지지 않으면..

그 비난의 여론은 정부로 쏠릴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뭐든지.. 문제가 발생되면

누군가는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