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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폴리틱이 주장하는..


어떤 문제가 터지건 발생되면

반드시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래야만 피해를 입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분노를 책임지는 사람에게 향할 것이기에


한 사람의 희생 [??] 으로 

시스템이 유지되기 때문이지요..



물론..

예외의 경우도 존재합니다.




너무나도 대형 재난이 발생되거나 

대형 사건으로

아무도 이 책임을 질 수 없는 상황일 때...



예를 들면 

2011년 발생된 후쿠시마 원전 사태처럼 말이지요..








5년만에…日도쿄전력, 후쿠시마 노심용융 은폐 사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488540


도쿄전력은 2011년 발생된 후쿠시마 제 1원전 사고로

노심 융융 (멜트다운) 사실을 은폐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사죄했습니다.


사고 후 약 2개월간 도쿄전력은 노심 융융을 인정하지 않고

단순한 '손상' 이라고 주장하던 부분인데..



무려.. 

5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책임지는 사과를 하면

주변 국가들이 뭐라 대답하겠습니까..





이미 도쿄전력 덕분에 태평양부터 주변 국가들까지

매일 내보내는 방사능 오염수로 

우리는 오염된 바다를 공유하고 있는데..


게다가 후쿠시마 원전 사태는

당연히 언제까지인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참..

씁쓸한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