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예상하는 시나리오

 

 

합참 "올해 키리졸브·독수리연습 최첨단·최대규모 실시"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60207162216072

 

 

결국 누구든지 쉽게 예상하는

그 시나리오가 맞아들어갑니다.

북한에 직접적인 타격이나 제재를 할수 없는 정부는

3월에 진행되는 키리졸브를 하나의 카드로 사용합니다.

 

과연 핵무기를 보유하고 운반할수 있는 미사일도 보유한 북한이

눈이라도 깜박할지 의문입니다.

 

한편으론 우리나라가 북한에 대한 제재카드가 점점 없어져 간다는 것을

방증하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그 와중에 새누리당도 정부의 힘을 실어주는 발언을 합니다.

 

 

새누리, "구정 본회의 열어 북한 압박하겠다"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60207163504271&RIGHT_COMM=R5

 

 

북한에게 심리적인 압박을 하면서 야당도 견제하는 이중전략을 구사하지만

정작 실속은 하나도 없고 발언만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북한의 1차 핵실험때

북한에 대한 수많은 카드를 잃어버렸습니다.

비 공식적으로 체재 안전을 보장받은 북한이 현재 하는 미사일 발사 실험이나 

핵실험은 미국에게 압박을 가하며 정권을 안정시킬려는 움직임입니다.

결국 올 상반기도 북한을 이용하는 정치적인 논리는 계속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