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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프란시스코의 대표상징


금문교 (골든브릿지) 부터






시드니의 대표상징


하버브릿지와....






서울시의 마포대교..


공통점이 멀까요????







바로 자살이죠.




명소가 된 만큼..

자살을 결심한 사람들에게도

하나의 상징이 되어가고 있는 겁니다.


이런 이유에

마포대교에도 수많은 투신자들이 발생되자

서울시는 대책을 강구하기 시작합니다.







'자살 1위' 마포대교…난간 1m 더 높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8&aid=0003739194


그리고 나온 대책이..

난간 1m 를 더 높여 자살을 어렵게 만드는 것이었지요..


서울시는 기존 난간에 1m 를 더 추가하여 총 2,5m 를 높이고

추가하는 부분에는 안쪽으로 구부러진 모양으로 설계하여

아예 올라가지 못하도록 조치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지요..

이런 조치는 임시방편에 불과하다는걸..


충동적인 자살은 막을 수 있겠지만..

대다수 자살을 결심한 사람은 충동적이지 않다는걸..




[자살예방의날]韓 자살공화국 OECD 국가중 1위…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3&aid=0007461765


아무리 자살을 예방하겠다고

번개탄 구매를 제한하거나 포장지에 자살 예방 문구를 넣어도

정작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면...


평생 OECD 에서 자살 1위 국가가 되겠지요..



만약 국민이 국가를 신뢰하고

국가는 그런 국민들을 챙겨주는 

그런 기본적인 시스템만 있었더라도 

자살 1위 국가라는 오명은 겪지 않았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