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뉴스와 사회 - 연준이 계획한 그대로..???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6. 12. 15. 08:51




꼭 현재 진행되고 있는...

많은 사실들을 있는 그대로 보세요.


언론에 휘둘리지 마시고..







긴축의 시대 온다‥ 美연준 "내년 3회 금리인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8&aid=0003702338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확연한 ‘매파’(긴축적 성향)로 돌아왔다. 

연준은 1년만에 기준금리 인상을 결정했다. 또 내년 3차례의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본격적인 긴축적 금융환경이 시작된다는 뜻이다. 

14일(현지시간) 연준은 이틀간 진행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지금보다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기준금리는 0.50%∼0.75%로 높아진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건 꼭 1년만이다. 지난 2015년 12월에 기준금리를 한차례 올렸다. 연준은 2006년 이후 지금까지 총 두차례 금리를 인상했다. 

연준은 성명서를 통해 “현실화하고 예상된 노동시장 조건과 물가상승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올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금리 인상은 충분히 예견된 일이다.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지난달 상·하원 합동경제위원회 청문회 출석에 앞서 발표한 성명에서 “금리 인상의 근거가 더 강해졌다”면서 “비교적 이른 시점에 미국의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게 적절하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도 이미 연준의 금리 인상 확률이 97% 이상이라고 봤다. 금리 인상 결정 자체의 충격은 크지 않다. 

옐런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나와 위원들은 고용 극대화와 물가안정이라는 연준의 양대 목표를 향해 미국의 경제가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면서 “금리 인상은 미국 경제에 대한 자신감의 표시”라고 강조했다. 

문제는 연준이 내년부터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예고했다는 점이다. 

연준은 이날 공개한 점도표에서 내년 3차례의 기준금리 인상 스케줄을 제시했다. 

점도표는 FOMC 참석 위원 17명이 특정 시기까지의 적정 기준금리 수준을 점으로 찍어 제시하는 분포도다. 연준 위원들이 생각을 직접 담은 일종의 설문조사 결과다. 

연준 위원들은 지난 9월 점도표에서 내년 2번의 기준금리 인상이 가장 많았다. 3개월만에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의 속도가 더 빨라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연준 위원들이 늘었다는 뜻이다. 

옐런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2017년 금리 인상 움직임은 매우 완만할 것”이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강경한 매파로 돌아선 연준 위원들의 생각까지 바꾸지는 못했다. 


<<<< 기사 생략 >>>>




========================





작년 12월에도 

발췌한 기사처럼 거의 동일하게 

금리인상을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실행되지는 않았죠.


왜냐하면 대외변수들이

연준의 계획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과연..

내년에는 연준의 계획대로 될까요??






유익하셧으면 공감 (하트)

한번씩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