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뉴스와 사회 - 점점 다가오는 선택의 시기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6. 12. 15. 11:58




대부분 시장이 예상했던 대로

미연준은 기준금리를 0.25 % 올렸습니다.


당연한 결과였죠.


만약 연준이 이번에 올리지 않았더라면..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화폐 신뢰에 금이 갈 수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건 이제 우리나라입니다.



 




한은 기준금리 6개월째 동결…美금리·가계빚 부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8891677


우리나라도 미연준의 금리인상에 맞춰

오늘 오전 기준금리를 현행 1.25% 로 동결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내년입니다.


올해는 동결로 넘겼지만

내년에 새 정부가 들어서게 되면 한은 (한국은행) 은

금리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이 오게 될 겁니다.



미연준이 주장하는 대로 [??]

내년 기준금리를 연 3차례나 올리게 되면

우리나라는 기준금리 갭으로 외국인 자금 유출을 어느 정도 예방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현행으로 동결하거나 소폭 인상하는 방향으로 가던지...


아니면.. 


내수를 살리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그리고 가계부채에 대한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우리나라 기준금리를 동결 또는 소폭 인하하고

이로 인해 발생되는 한국을 떠나는 외국인 자금 문제는

국민연금 등 간접 자본으로 메꾸는 방식으로 가던지 말입니다.



뭐...


저는 제 블로그에 게시하고 있지만

정치적, 경제적 논리에 의해 후자를 예측하고 있지요...





유익하셨으면 공감 (하트)

한번씩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