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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우리나라는 중국에..

바짝 엎드려야 하는 상황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그래왔지만 약소국의 비애처럼 

우리나라는 중국에 상당한 압박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이때는 군사적인 압박을 받았기에

사생결단 정신만 있었다면 살아남을 수 있었죠..



하지만....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제 우리나라는

중국이 막강한 군사력으로 압박해오는 수단보단

경제적으로 압박해오는 공격이 더 무섭기 때문이죠.


왜냐하면..

경제적인 압박은 한 나라의 자존심을 그리고 

그 나라에 사는 국민들의 자존심을 무참히 짚 밝히기 때문입니다.



5천 년 역사의 자존심??


한 나라의 주권국가의 자존심???



점점 먹고사는 문제에서

자존심은 사치인 상황까지 몰리고 있는 거죠..








부자 유커 잡으려… 5년짜리 '韓流 비자' 만든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oid=023&aid=0003238290&sid1=001


정부가 이르면 내년 1월부터 300만원 이상의 한국 방문 여행 상품을 구입한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5년짜리 복수 비자인 '한류(韓流) 비자'(가칭)를 발급한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저가 관광 상품이 대부분인 중국 관광객 유치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부유한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류 비자 제도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지금까지 중국 관광객 대부분은 한국을 찾을 때마다 새로 신청해야 하는 단수(單數) 비자를 발급받았다. 하지만 한류 비자는 중국인들이 현지의 지정된 여행사를 통해 300만원 이상의 여행 상품을 구입, 이를 증빙하는 자료를 첨부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한 번 방문하면 30일까지 체류할 수 있다.


우리 정부가 한류 비자 발급을 결정한 이유는 지난해 1억명을 돌파했고 2020년 2억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관광객을 붙잡기 위해서다. 아시아 각국은 물론 미국, 유럽까지 나서 연간 100조원 이상을 해외에 뿌리는 중국 관광객을 끌어오기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300만원 이상 여행 상품으로 한국 찾으면 5년 동안 무제한 방문 가능


우리 관광 산업의 중국 의존도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올해 예상되는 방한 중국인 관광객은 800만명으로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절반에 육박한다. 하지만 상당수가 저가 쇼핑 위주여서 질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비판이 많았다. 정부는 한류 비자를 내년 30만명, 2020년까지 최대 100만명이 발급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0년 전체 방한 중국인 관광객의 10%에 이르는 규모이다. 정부 관계자는 "중국인 부유층 관광객이 한국을 찾아 지갑을 열면 침체한 내수 경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류 비자는 중국 고소득층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부가 여행 상품과 비자 혜택을 연계한 첫 사례"라고 말했다.


올 들어 지난 10월까지 중국인 관광객 550만명을 유치한 일본은 중국인 대상 비자 발급 기준을 완화하고 절차도 간소화하며 '관광 입국(立國)'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전제품과 의류에서 화장품과 생활용품까지 면세품 대상도 확대했다. 지난해 중국인 관광객을 가장 많이 유치한 태국(793만명)은 최근 '제로 달러 투어(초저가 여행상품)'를 강력히 단속하며 관광 고급화 정책을 추진 중이다.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6개월짜리 복수 비자도 발급했다. 프랑스는 중국인 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세금 환급 절차를 간소화했다.


◇1인당 900만원짜리도… 고부가 여행 상품 개발 나선다


우리 정부는 한류 비자 발급을 계기로 고부가 여행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미용과 건강검진 등 의료, 문화 예술 공연 관람이나 영화제 참석 등을 주 내용으로 '프리미엄 상품' 50여 가지를 준비해 최종 선정을 앞두고 있다.


중국 시진핑 주석이 방문한 서울 성북동 가구 박물관을 중심으로 지역 명소와 맛집을 탐방하는 상품은 1인당 560만원짜리이다. 어린이 테마 파크와 스키장을 찾고 최고급 한정식과 N타워 정찬 등으로 진행되는 가족 맞춤 상품(1인당 450만원)이나 유명 종합병원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결합한 1인당 900만원까지 상품도 등장했다.



<<<< 기사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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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제가 언급한



<뉴스와 사회 - 깊숙히 침투한 차이나머니 링크가기>



'뉴스와 사회 - 깊숙히 침투한 차이나머니' 처럼..

소비해줘야 하는 내수 시장이 점점 죽어버리니

현 상황을 유지하기 위해선 이를 대체할 수단이 필요하고

이는 곧 '차이나머니' 를 이용할 것이라고 언급한 내용처럼... 



그대로 흘러가고 있지요??



슬픈 이야기지만..

우리는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합니다.


과거 몇십 년간은 

중국이 다양한 삽질을 (문화대혁명, 공산주의 등) 해왔고 

그 틈을 미국이 파고들어 전략적인 균형에 의해

우리나라가 중국 앞에서 자존심을 세울 수 있었던 거지..


한국이 잘 나가서 스스로 자존심을 세울 수 있었던 게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이 과거처럼

원래 있던 위치와 권위를 차지하게 되면...

우리나라는 중국을 향해 엎드릴 수밖에 없게 되는 거죠.



결국 우리나라는

과거 역사에도 그래왔고..

현대 역사에도 그래오고 있고..

미래 역사에도 좋든 싫든 어쩔 수 없이

중국에 의해 움직이는 운명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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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