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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가

자신 있게 추진한 반이민 행정명령이

미국 연방법원에 제동이 걸리자 


수정 보완한 새로운....

반이민 행정명령을 준비하기 시작합니다.

국민들의 반발 [???] 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미 대통령의 날 전국서 반트럼프 행진.."나의 대통령 아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7782443


미국 공휴일인 대통령의 날에

미국 주요 도시에서는 수천 명의 시민들이 

트럼프 대통령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입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물러나야 한다." 라고 말이죠.




뭐......



위 발췌된 기사만 본다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민들의 민심과는 정반대되는...

과격한 정책들을 강행 추진하고 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언론들의 보도와는 반대로 대다수 미국인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지지하거나 아니면 방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도 과격한 정책들을

그대로 밀고 나가고 있는 거죠.









트럼프 ‘反이민’ 행정명령 2탄 발표 초읽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6&aid=0001200772


트럼프 행정부가 ‘반(反) 이민’ 행정명령 2탄을 조만간 발표한다고 20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이 전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첫 번째 행정명령 발표 직후 발생한 대혼란을 막기 위해 내용을 구체화하고 종교차별 등 법적, 정치적 문제가 된 문구를 수정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CNN이 인용한 소식통에 따르면 2번째 행정명령은 지난달 27일 발표된 첫 번째 행정명령 이후 혼란을 야기한 부분을 명확히 했다. 그리고 미국 내 영주권(green card) 소유자들은 입국 금지 대상에서 제외한다. 지난 행정명령의 골자인 이라크, 이란, 시리아, 리비아, 예멘, 소말리아, 수단 등 테러 위협 이슬람권 7개 나라 국민의 입국을 90일간 금지하는 내용의 큰 틀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존 켈리 미 국토안보부 장관은 19일 “대통령은 1차 행정명령 보다 엄격하면서도 효율적인 버전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 전역의 공항에서 혼란을 초래하고 광범위한 시위를 불러일으킨 것을 알고 있다”며 “명령의 일부는 ‘단계적으로’ 효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2의 반이민 행정명령은 또 현재 비자가 있거나 비자 발급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각각에 세부적인 통지가 있을 예정이다. 



<<<< 기사 생략 >>>>



이와 함께 미 국토안보부도 도널드 ‘반이민’ 행정명령 관련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침서는 불법 이민자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과 즉각적이고 신속한 추방에 방점을 찍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P 통신은 “켈리 장관이 일단 수천 명의 추가 단속요원들을 고용하고 즉시 추방할 이민들의 최우선 명단을 작성해서 이를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CNN은 “향후 미국 내 망명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사실상 더 많은 불법체류자를 구금시킬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국토안보부 대변인은 “지침이 공개적으로 발표되기 전에는 문서에 대해 논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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