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재테크에서 많은 사람들이
가장 크게 실수하는 부분은
개인이 갖고 있는 욕심에서 발생됩니다.
욕심을...
어느 정도 컨트롤하냐에 따라
위험성과 수익이 비례하며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뭐..
위 이야기를 통해
언급할 내용이 많고 할 말도 많지만
기본적으로 블로그에 조금 더 집중한 후에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이야기를 돌아와서
재미있는 기사를 발췌해 왔습니다.
몇 번이나 설명했던
평범한 재테크 중 하나인
'달러 투자' 관련된 이야기죠.
다시 “달러 사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5&aid=0002707338
“달러 약세, 이만하면 되었다. 된 것이다.”
외환시장을 바라보는 개인 투자자들의 심정이다. 지난해 말, 전문가 대부분은 올해 시장을 전망하면서 달러 강세(원화 약세)를 예상했다. “상반기 원화가치가 달러당 1250원까지 떨어질 것”(삼성선물)으로 봤다.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경기 부양책 및 세제 개편 등은 달러 강세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 넣었다.
2017년의 3분의 1이 거의 지나가는 지금, 전망은 빗나갔다. 달러 가치는 올 초(1월 9일, 1달러=1208.3원)를 정점으로 내리막을 걸었다. 지난 3월 28일엔 1112.8원까지 하락, 1100원선을 위협했다.
◆달러 쌀 때 사놓자=전망과는 반대로 달러 가치가 떨어지자 매수세가 몰렸다. 이쯤이면 바닥이다 싶으니 쌀 때 사자는 심리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개인들이 보유한 달러 예금 잔액은 102억3000만 달러다. 이후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지난달 말엔 122억9000만 달러까지 불어났다. 3개월 새 20억 달러(약 2조2800억원) 넘게 늘었다.
1년짜리 달러 정기예금 금리는 약 1.3%다. 원화 정기예금은 금리가 최고 연 1.8%(전북은행, 19일 기준), 보통은 1.5% 정도다. 이자만 놓고 보면 달러 예금이 나을 게 없어 보인다.
달러 정기예금의 매력 포인트는 ‘환(換)차익’이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당 원화는 1140.2원을 기록했다. 1년 뒤 1200원까지 간다면 달러값은 5.3% 오른 것이고 이자까지 더 하면 수익률은 연 7%에 육박한다.
달러 정기예금도 환차익을 포함해 5000만원까지는 예금자 보호 대상이다. 게다가 이자수익을 뺀 환차익에 대해서는 15.4%의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다만, 달러가 예상과 달리 약세를 기록해 환차손을 봤다면 이 부분은 원금 보장이 안 된다.
<<<< 기사 생략 >>>>
매 분기마다
발생하고 있는 미국의 환율조작국 압박으로
사실상 우리나라 환율이 박스권에 갇쳤다는....
증거들이 지속적으로 수치를 통해 나타나자
발췌한 기사 내용처럼 많은 투자자들은
그동안의 '학습효과' 를 통해 달러 투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우리나라 환율 움직임은
이제 일반 국민들도 예측할 정도로
너무 뻔하게 흘러갈 수 밖에 없다는 거죠.
WHY????
이제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매 상반기, 하반기
미 재무부의 환율조작국 카드 때문입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환율은
그렇게 흘러갈 수 밖에 없죠.
추가적으로..
몇번이나 말씀드렸지만
소규모 달러투자는 추천할만한 재테크 방법 중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달러가 망할일은...
웬만해서는 일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달러가 망한다는 건...
전세계 화폐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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