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그저께 언급한 게시글인...
대선후보 토론 때 이슈화 된
전술핵 관련된 내용을 이어서 작성하려고 했지만..
저장된 게시글들이 지워지는 바람에...
다시 작성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일단...
뉴스와 사회부터 시작하면서
빠르게 재업로드 하겠습니다.
금융권 1분기 실적들이
속속 언론을 통해 밝혀지고 있는데..
예상대로 높은 영업이익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말씀드린 내용 그대로 흘러가고 있죠.
예상외였던 건
시중은행들의 영업이익이...
시장에서 예측했던 수치보다 높게 나왔다는 사실이죠.
'가계빚 대출'로 재미본 은행들…실적도 '깜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2&aid=0003167042
<<<< 기사 생략 >>>>
은행들의 실적 개선에는 가계부채 증가가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저금리로 조달비용은 늘지 않는데 대출금리는 올리면서 은행들이 수익을 확보한 것이다.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지난해 2월 1.89%포인트였던 예대금리차는 지난 2월 1.96%포인트로 높아졌다. 하나은행의 경우 가계대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3% 늘어나면서 이자이익(1조1257억원)은 4.1% 늘어났다.
국민은행은 가계대출이 4.3%, 기업대출이 5.1% 느는 동안 이자이익은 11.8% 급증했다. 신한은행도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이 각각 3.3%, 2.3% 증가하면서 이자이익 증가율 9.8%를 나타냈다.
A은행 관계자는 “요새 은행권 호황은 가계대출이 늘어난 덕분”이라며 “가계대출은 기업보다 연체율도 낮아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당국의 가계부채 관리가 대폭 강화되면서 은행들의 가계대출 금리는 이전보다 보수적으로 운용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은행들이 이자수익에만 기댈 수 없는 이유다. B은행 관계자는 “은행들이 이자만 가지고 수익을 낸다는 비판 여론이 높아지고 있어 은행 차원에서도 외화자산 운용, CIB(기업·투자금융) 강화 등 비이자이익 비중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중은행들은....
국민들로부터 이자장사를 한다며
강도높은 비난을 받아도.. 높은 영업이익을 얻기 위해
대출금리를 높이는 현 상황은 앞으로도 이어지게 될 겁니다.
언제까지???
말씀드린 그대로...
금융권이 안정화되는 그날까지 말이죠.
물론...
그런 날은 언제 올지는 미지수이지만 말입니다..
유익하셨으면 공감 (하트)
한번씩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와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스와 사회 - LCC 규제에 나선 정부 (0) | 2017.04.22 |
---|---|
뉴스와 사회 - 치열한 면세점 치킨게임 (0) | 2017.04.22 |
뉴스와 사회 - 국민들도 아는 달러값 (0) | 2017.04.20 |
뉴스와 사회 - 시작되는 미국 우선주의 5부 (0) | 2017.04.20 |
뉴스와 사회 - 주목해야 하는 프랑스 대선 (0) | 2017.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