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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집값이

또 들썩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중심은

역시 강남 3구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6개월새 10억 상승…“강남, 대출 조여도 끄떡없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6&aid=0001248805


“현대아파트 전용 198㎡ 매물이 지난 3월에 33억4000만원에 팔렸다는 뉴스가 났었는데, 최근엔 38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규제에 대한 걱정이 적고, 참여정부의 학습효과까지 더해져 가격이 더 오르는 것 같다” (압구정 현대아파트 인근 Y공인 관계자) 


“집값이 오르는 수식이 없어 이를 잡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주택담보인정비율(LTV)ㆍ총부채상환비율(DTI) 등 대출을 조인다고 해도 목돈이 없는 실수요자들의 입장만 난처해질 뿐, 강남권에 투자하는 이들에게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강남구 A공인 관계자) 


“규제 가능성이 커졌지만 아파트 자체가 안전자산이란 인식이 강해 규제가 적용되더라도 큰 영향은 없을 겁니다” (서초구 반포주공아파트 인근 B공인 관계자)


강남권 부동산 시장의 과열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시장에서 매물은 자취를 감췄지만, 투자자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호가가 꾸준히 상승 중이다. ‘자고 일어나면 1억이 오른다’는 우스갯소리는 이제 ‘부르는 게 값’이 됐다. 



<<<< 기사 생략 >>>>









발췌한 기사에서는

왜 부동산 시장에서 강남만이

중심적으로 가격이 오르고 있는지...


그리고 정부가 대출을 아무리 규제해도

강남 부동산은 타격이 없는지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목돈이 없는 실수요자들의 입장만 난처해질 뿐, 

강남권에 투자하는 이들에게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 부분이

모든 걸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왜겠습니까????




뻔한 거죠...



강남 부동산에 투자할 여력이 있는 사람들은

시중에 부동산에 묶여 있는 일반 중산층 국민들과 달리

그들은 소득이 높아 현금 유동성이 상당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돈이 넘쳐난다는 뜻이죠.




이런 돈이 넘쳐나는 사람들인데

정부가 아무리 대출 규제를 한다 하더라도

대출 규제는커녕 투기수요까지 막아낼 수 있겠습니까?????




게다가...


과거 노무현 정부 시절

강남 부동산에 공격적인 정책의 결말이...

어떻게 돌아오게 되어 정권에 위협을 가했는지


확실하게 학습효과를 한 문재인 정부이기에

정부가 강력한 규제정책을 펼치지도 못하겠지만....



이런 부분을 노리고 들어오는 투기수요,

실수요까지 겹치게 되면 앞으로도 강남 부동산은 오를 수밖에 없다는 걸

잘 알고 있는 상류층들은 더더욱 여유가 있는 한 

강남 부동산을 보유 및 구매할 수밖에 없게 되는 거죠.




강남 부동산은

어쩔 수 없이 이런 특성들 때문에

집값 바로미터로 앞으로도 보이게 될 겁니다.



강남 부동산이 오르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 주변 지역도 들썩이며

또 시세를 조정하게 되고 또 주변 지역들이 들썩이며

부동산 시장이 조성되는 현재 시스템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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