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예측대로 흘러가는 걸까요???
“72만9000원” 갤노트7 리퍼폰, 보조금 대란 '태풍의 눈'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119&aid=0002190671
삼성이 내놓은 노트 7 리퍼폰 가격대가
예상한 대로 약 70만원 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물론...
이 가격은
삼성이 공식적으로 내놓은 가격이 아니기에
우린 이 기사가 결과적으로
삼성이 언론을 통해 반응을 보며
리퍼폰 가격대를 조정하고 있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 하죠.
중요한 건....
삼성 그룹이 결코
바보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삼성이 좋든, 나쁘든
대한민국에서 절대적인 영향을 구축했고,
세계에서도 막대한 영업이익을 벌어들이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리퍼폰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나빠진 이미지를 반전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대놓고 리퍼폰을 높은 가격대로 시장에 내놓는 이유는 이미.....
수많은 시나리오 반복 중 가장 효율이 좋은 최선의 결과였을 겁니다.
게다가 애초에
이번에 풀리는 물량은
삼성그룹 자체에서도 해결이 가능한 규모입니다.
삼성으로써는 손해 볼 장사도 아니며
오히려 이번 리퍼폰을 조기 매진시키는 강수를 두어
분명 언론을 통해 노트 8 을 위한 언론 플레이로 사용할 수도 있죠.
뉴스와 사회 - 애매한 포지션인 '노트 7 리퍼폰'
http://neutralpolitics.tistory.com/1196
노트 7 의 악성 재고...
그리고
갤럭시 노트라는 브랜드....
삼성은 손해를 보지 않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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