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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관광 시스템에서

얼마나 중국 관광객에 의존했는지...


속속 드러나는 지표와 증거로 알 수 있습니다.



숨기고 싶어도...

이제 서서히 나타나고 있죠.





해외여행 열기·中'사드보복'에 관광수지 적자 눈덩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9393005


우리나라의 관광수지 적자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8일 한국은행 국제수지에 따르면 지난 5월 외국인이 국내에서 쓴 금액인 일반여행 수입은 9억1천820만 달러이고 우리나라 국민이 해외여행이나 출장에서 결제한 일반여행 지급은 20억9천710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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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지난 5월 97만7천889명으로 작년 동기대비 34.5% 감소했다.

중국인 관광객이 1년 전보다 64.1%나 줄어든 70만5천844명에 그쳤고 일본인 관광객도 17만8천735명으로 10.8% 줄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 감소에는 중국이 사드 문제를 이유로 한국행 관광에 제한 조처를 한 점이 결정적 요인으로 꼽힌다.

한국을 찾은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등의 관광객도 줄었다.

이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에서 여행으로 쓴 돈이 대폭 축소됐다.


5월 일반여행 수입(9억1천820만 달러)은 작년 동기(17억1천140만 달러)보다 46.3% 줄었고 2015년 7월(8억1천610만 달러) 이후 22개월 만에 최소를 기록했다.


앞으로 관광수지 적자 규모는 더 커질 우려가 있다. 

중국의 사드 보복이 해결되기 쉽지 않고 여름 휴가철에 해외여행 열기가 더 뜨거워질 공산이 크다. 


독일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6일 베를린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했지만 사드와 관련된 이견은 여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관광만의 일이 아닙니다.

중국에 진출한 다양한 기업들은 

우리의 관광업계가 겪는 피해 그 이상으로 보고 있으니깐요...







CJ오쇼핑 '남방 CJ' 철수...대기업, 中 사업 구조조정 본궤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1&oid=011&aid=0003065619



참고로 저는

저번 19대 대통령 선거 이전....

사드 관련 게시글을 통해 언급한 적이 있었지만


어떤 대통령이 당선되더라도 

중국이 진행 중인 사드 보복을 손쉽게는 풀지 못한다는 점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도 언급했었죠.



중국이 원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드 배치 철수가 아닌

사드 보복을 그만할 만한 명분과 반대 급부인데...


취임 초기부터 중국에

대놓고 퍼다 줄 사람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미 진행된 사드 보복이기에

정부는 협상에 협상을 거듭하며 중국과

딜을 보며 진행할 수밖에 없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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