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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기합니다.

숫자가 가져다 주는...


정부, 기관 언론이 만들어 내는 그 수치가

우리나라 경제를 상징하는 수치로 호도하고 있으니 말이죠.



또...

그 사실이 일반인에게

그대로 먹히고 있다는 사실도 말이죠.







2,410도 넘었다…'옐런 발언'에 또 불붙은 코스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1&oid=001&aid=0009403960


현재 코스피가

붙은 도화선처럼 미친 듯이 오르고 있습니다.

거침없이 오르다 이제는 2400 까지 돌파하는 이 모습은...


불과 몇 개월 전만 하더라도

지수 2천대 부근에 위치하다 우리나라 4월 경제 위기설로

움츠렸던 과거의 모습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제 추후....

흘러가는 움직임은

누가 어떻게 예측해도 무소용이 되었죠.


투기심리에 한번 불이 붙게 되면

예측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분명...


코스피 지수 2400 이란 수치가

거품이라 생각되어 손절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반대로 우리나라 경제가 그 정도는 버틸 거라는 믿음으로

주식을 보유하고 더 큰 수익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존재할 겁니다.



이제 각자..

자신의 입장과 가치관

투자 방법에 따라 선택할 수밖에요.




여기서 한 가지만

제가 조언을 하자면...


지금은 그 누구의 조언도 들어서는 안됩니다.

오직 자신의 투자 방법과 선택만 믿고 배팅하시길...




만약..

고점이 2700이고

지금 2400 에서 보유 주식을 매각하라 하면

매각을 조언한 놈은 사기꾼에 미X놈이 되지만...


지금이 딱 고점이고

그 이후는 다시 하락을 하는 코스피에

보유 주식을 매각하라고 하면 매각을 조언한 사람은 

예지능력이 있는 선지자로 취급되니깐요..






확실하게...

우리가 알 수 있는 부분은

우리나라 경제가 결코 나아졌다고는 판단하면 안 된다는 점뿐이죠.






코스피 2,400 돌파 눈앞이지만...삼성전자 빼면 2년 전 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1&oid=011&aid=0003070103


코스피가 상승하는 이유로

코스피에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비율과

삼성전자가 이재용 부회장의 부재에도 올라야 하는 이유,

그 외에는 긍정적인 시그널이 없다는 점과



또...






청년 4명중 1명 사실상 백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1&oid=009&aid=0003977982


불타는 주식시장과는 반대로

실제 체감하는 실물경기는 초토화 직전이라는 사실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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