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사회 - 빠르게 결정된 내년 최저임금

비교적 빠르게

내년도 최저임금이 결정되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률은 16.4 %

최저임금은 7,530원으로 결정되었죠.

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위해

최저임금 인상률을 평균 15.7% 이상 인상해야 했는데...

초과 달성한 수치이기도 했습니다.

벌써부터..

노동계, 경영계는

이번 결정으로 인해 불만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범법자 사장 늘 것” VS “하루빨리 1만원 돼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11&aid=0003072281

15일 밤 늦게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6.4% 대폭 인상되자 예상대로 이해 당사자들의 반응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편의점, 주유소 등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들은 “급증한 인건비 부담을 감당하지 못해 범법자 사장이 늘 것”이라며 “가뜩이나 내수 경기도 좋지 않는 마당에 장사를 접으라는 얘기”라고 강력 반발했다. 반면 영세 업체의 근로자, 아르바이트생, 노동단체 등은 “인간다운 생활을 위해서는 16.4% 늘어난 시급 7,530원도 적다”며 “더 급격한 시급 인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만 이들 역시 내년부터 최저임금이 급격히 인상될 경우 자영업자들이 비용 절감에 들어가면서 일자리를 잃을 수도 있다고 우려하는 모습이었다.

<<<< 기사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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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 같은 대립과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한 부작용을

해결할 방법은 저번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존재합니다.

다만....

그게 너무 어려운 게 문제죠.

최저임금이 상승한 만큼 

국민들 소득이 맞춰 오르게 된다면

전혀 문제 될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경제 불황에

수출도 애매한 상황에서

국민들 대부분 소득 상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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