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사회 - 눈치보는 직장인들 휴가 사용

벌써...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017년이 시작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여름휴가를 가야 할 정도로 시간이 빠르게 흐르다니 말이죠.

저는 해외에 가야 할 일이 생겨

그곳에서 휴식을 취할 계획을 잡고 있는데...

여러분은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요.

어쨌든

직장인들이 그동안 쌓여있던 피로를 회복하거나

나름 재충전 시간을 갖기 위해 사용하는 휴가 시즌이 이 여름휴가인데...

슬프게도 말입니다...

아직도 우리나라 사회에서 

이 휴가에 눈치를 주는 분위기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답답한 분위기죠.

이 눈치 저 눈치… 직장인 휴가 절반 못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3&oid=020&aid=0003080287

<<<< 기사 생략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런 내용을 담은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휴가 사용 촉진 방안 및 휴가 확산의 기대효과’ 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산업연구원에 의뢰해 올 3월 공공기관 또는 민간기업에서 1년 이상 재직한 만 20∼59세 임금근로자 1000명과 중소·중견기업 및 대기업 인사·복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설문에 참여한 회사원 10명 중 3명은 1년간 사용한 휴가일수가 5일 미만이었다. 응답자의 11.3%는 하루도 쉬지 못했다고 답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회원국의 평균 휴가일수(20.6일)와 휴가사용률(70%)과 비교하면 크게 낮은 수치. 

휴가를 다 쓰지 못한 요인(복수 응답)으로 직장 내 분위기(44.8%)를 꼽는 사람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업무가 과다하거나 대체 인력이 없어서(43.1%) △연차휴가 보상금을 받기 위해(28.7%) 순이었다. 

<<<< 기사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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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 항공사 진에어가

광고하고 있는 '바른휴가운동' 은...

그저 공무원들과 일부 대기업만의 이야기인 거죠.

"눈치보지 말고 휴가가자!" 진에어, 바른휴가운동 영상 공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3&oid=018&aid=0003833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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