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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전자가 매번 야심 차게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을 준비하며 출시하지만...

결과는 언제나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매번 팔리지 않게 만들며 출시하니....)



그리고 이제는...

모바일 부분에서 9분기 연속 적자가 예상되고 있죠.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또 적자…2분기 영업손실 더 커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5&oid=001&aid=0009392083


이쯤 되면 업계에서는

LG 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철수 소문이

언론을 통해 솔솔 흘러나올 수도 있지만 

LG 전자는 스마트폰 시장을 결코 놓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힙니다.



뭐...

당연한 이야기인데 말이죠.


LG 전자는 포지션상 

절대 스마트폰 시장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왜 놓지 못하겠습니까??









과거.... 

음악을 듣는데 필수품이었던 MP3 부터

이동하면서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게 만들어준 PMP 에

무거운 사전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전자사전에 계산기...

남녀노소 편하게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에 지도, 인터넷, 채팅, 게임기 등 


다양한 산업들이 스마트폰 한 군데에 모여있기 때문입니다.




쉽게....


아이폰이 전 세계를 호령하며

막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었던 건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 선두주자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었던 건


스마트폰에 흡수된 다양한 산업의 영업이익을 독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흡수당한 산업들은 

영업이익을 빼앗기며 존폐에 기로에 서있게 되었죠.





그렇기에... 

언제 또 어떤 시장이 무너지며

스마트폰 시장에 편성될지는 모르지만...


아무리 연속으로 적자가 발생되었다고 하더라도

회사 경영에 큰 타격을 주는 문제가 아니라면 LG 전자가 

이런 시장을 스스로 내려놓을 수는 없는 상황이라 이겁니다.



그러니...

이미 구축된 질서있는 시장에서

도전자 입장으로 매번 제품을 만들며 도전하는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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