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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이유미 씨로부터 시작된

문 대통령 장남 준용 씨 특혜취업 의혹 제보 조작 사건의

공은 이제 완전히 검찰로 넘어간 상황이며 속속 관계자들이 불려가고 있습니다.


당사자 이유미 씨를 제외한...

나머지 관계자는 자신들의 주장을 펼치고 있죠.



"윗선은 모르고 검증은 철저히 했다고..."







'부실검증' 김성호 "윗선 보고 여부 몰라…안철수 무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2845061


 18일 오전 국민의당 제보조작 '부실검증' 의혹을 받고 검찰에 재소환된 김성호 전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 수석부단장(55·전 국회의원)은 "정해진 절차에 따라 검증을 철저히 했고 제보에 문제가 없었다"며 의혹을 부인하면서도 "제가 직접 기자회견을 한 것도 아니고 당 윗선으로 보고가 올라갔는지는 모른다. 제 맡은 역할만 충실히 했다"며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다.


김 전 수석부단장은 이날 오전 9시42분 남색정장 차림에 당당한 표정으로 검찰에 출석한 김 전 수석부단장은 기자들을 만나 "제보가 조작될 가능성이 1%라도 있다고 생각하면 기자회견을 어떻게 했겠느냐"며 "검증을 철저히 했고 제보내용에 문제가 없었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결과적으로 조작을 거르지 못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카카오톡 내용과 녹음, 녹취록까지 철저하게 사실관계를 100% 다 확인했다"며 "저희는 국민에 대해 정치적 무한책임을 지는 사람"이라고 다소 억울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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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수석부단장은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조작사실을 알았느냐는 물음에 "(검증절차는)공명선거추진단 시스템 아래서 하는 것"이라며 "안 전 대표가 무슨 관계가 있겠느냐"고 반문한 뒤 검찰 청사로 발걸음을 돌렸다.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검사 강정석)는 이날 오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 등 혐의로 김 전 수석단장을 소환했다. 이어 오후 2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포 혐의로 구속된 이준서 전 최고위원(40)을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 기사 생략 >>>>









뭐....


결국 말씀드린 대로

정치적인 파급력을 생각한다면

검찰 결과는 뻔한 수준으로 그칠 것이기에



이제 이번 사건의 판단은

국민들 몫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국민의당은 꼬리 자르기로 사건을 끝내났고...

당사자들도 입을 맞춘 상태에 도의적인 책임을 갖고

안철수 전 대선후보도 이에 사과를 한 상태라 그들끼리는 끝을 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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