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사회 - 상위1%... 평균 부동산 7채 보유

자본주의는...

상당히 불공평한 제도입니다.

그리고 한번...

시스템이 구축되어 버리면

이 불공평한 제도는 끝까지 이어가죠.

쉽게...

경제가 고도로 성장할 때에는

시장에 부가 풍부하기에 아래 계층까지 부가 흘러들어

계층 간 분쟁이 없으며 시스템 자체가 불공평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지만....

만약 지금처럼 성장이 멈추게 되어

부가 순환되지 않아 아래 계층부터 고사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시스템에 불만이 쌓이고 분노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기득권들과

시스템을 통제하는 쪽에서는

불만이 자신들에 쏟아지지 않도록 관리를 해야 합니다.

정부가..

정확하게는 문재인 정부가

자신의 지지층과 국가 시스템 정비를 위해

국가 정책을 성장에서 복지 및 분배로 돌아선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애초에...

자본주의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었더라면 취할 필요가 없었죠...

서민들의

한평생 꿈이기도 한

내 집 마련도 마찬가지 이야기입니다.

과거에는 저축을 하며

부지런하게 일을 하면 집을 소유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높아저버린 집값에 서민들의 꿈은 아득히 멀어져있죠.

반면...

부자는 여유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인구로 치면

5천만 인구 중에 단 1% 인 100만명의 부자.

부가 부를 부르는 증식으로

서민들의 꿈인 내 집 마련을 뛰어넘어

투자의 개념으로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죠.

집없는 가구가 절반인데…상위 1%는 평균 7채 보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9534314

지금 이런 현상은....

부를 유지하고 있는 부자.

즉 기득권들에게는 좋은 시절이지만

반대로 집 없이 고통받는 서민들에게는 최악의 시절입니다.

그렇기에... 

부가..

어느 정도 순환이 돼야 하는 시점인 거죠.

그래야만

서민들도 먹고살아야...

기득권들이 이 부를 빼앗아 갈 수 있으니깐요.

그럼...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주거 같은 경우...

새로 부동산을 만드는 것보다

상위 1% 가 보유하고 있는 보유 주택을

서민들에 되돌려주면 주거 관련 문제는 해결될 겁니다.

그럼...

이제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합법적으로...

부를 보유한 부자들의 주택을

매물로 내놓게 하면 된다는 거죠.

뭐겠습니까????

징벌적인 다주택 보유세죠.

부동산 정책은

아마 이 흐름으로 흘러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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