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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자영업을 하든 사업을 하든

실제 고용되어서 월급쟁이 생활을 하든...


딱 한가지는 경험합니다.



세상이 참....

불평등하다는 걸 말입니다.




기득권은...

기득권대로 자신의 혜택을 지키기 위해

자기들끼리 장벽을 세워 부를 독점하고 있지만


비기득권은 그저 살아보겠다고 몸부림을 쳐도 생존만 간신히 하고 있으니깐요.




발췌해온 아래 뉴스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득권은 여유 있게 취업을 하지만

비기득권은 채용에 통과할 수 있을지 몇백 대 일을 뚫어야 하죠.






한 언론매체에서는

우리나라 4대 금융기업인 

신한금융그룹에서 채용비리가 의심된다는 기사를 게재합니다.


강원랜드부터 우리은행에 이어 또다시 채용비리에 대한 사건이 터진 겁니다.









전·현 임원 자녀 24명…신한금융 ‘수상한 채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32&aid=0002862702


신한금융지주에 전·현직 임원 23명의 자녀 24명이 채용돼 상당수가 현재도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신한금융 채용의 서류전형을 담당하는 채용대행사에 임직원과 자녀의 개인정보가 넘겨졌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 때문에 국내 4대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채용비리 수사에서 제외된 신한금융에서도 채용비리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8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본부장급 이상인 신한금융 현직 임원 5명, 전직 임원 18명의 자녀 24명이 신한은행·신한카드 등에 입행(입사)했고 이 중 17명이 현재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 기사 생략 >>>>








참가로 이번 케이스는

저번과 마찬가지로 또 이슈화되고

그 과정에서 책임소재를 따져 누구는 나가야 할 것이고

언론매체들은 그걸로 마무리하며 이슈에서 넘어가게 될 겁니다.



그럼....

언론사 보도한 만큼

신한금융은 앞으로 수상한 [???] 채용이 끝날 거 같습니까???



천만의 말씀이죠.



원래 있었던 관행이었지만

언론매체가 찌르는 바람에 외부에 들통난 사실인 거지....

시선이 다른 곳으로 향하게 되면 다시 암암리에 움직이게 될 겁니다.



우리 모두가 아는 사실이죠.




왜냐...


이런 일들이 금융권만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극히 적기 때문입니다.


암암리에 다 진행되는 건데.....



슬프게도 앞으로도 지금처럼...

공급 (취업대기자들이) 수요 (일자리) 보다

압도적으로 우위인 상황에서는 그렇게 흘러갈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을 뽑는 행위를 AI 가 아닌 감정이 있는 사람이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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