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말씀드리지만..
간단한 경제 규칙만 알아도
너무나도 쉽게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용어나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만 돈을 벌었다면..
경제학 교수나 부동산 강사 등 다양한 사람들은..
이미 강남에 빌딩 하나씩 갖고 있어야죠..
솔직히 그게 안되니
지금도 일을 하기 위해 나와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예외로 명예를 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찌 되었건
오늘도 뉴스와 사회 시작하겠습니다.
지금 환율이 오르고 있습니다.
환율 1000원대를 위협하던 시기에서
이제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상승 추세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환율이 이렇게 오르게 된 이유는..
연내 미국 금리인상 불확실성 증가와
도널드 트럼프 당선 그리고 최순실 사태 등
국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를 꼽고 있죠.
뭐....
이건 어디까지나 결과론적인 이야기죠.
환율이 오른 상태에서 내리는 추정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결론을 정해놓고
그 근거를 끼어 맞추기 하는 건데..
이런 행동을 누군들 못하겠습니까???
환율 이야기를 좀 더 들어가보자면..
환율은 말 그대로 우리나라 화폐를
달러 기준으로 시장이 생각하는 값어치를 매긴 값이지만..
원칙적인 이론과 달리 현재까지는 정부의 입김에 좌지우지될 수밖에 없습니다.
400조에 가까운 막대한 외환보유고를 쌓아놓고
언제든지 인위적으로 조작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즉...
정부의 뉘앙스와 대처 방식을 보면
앞으로 흘러갈 환율 수치가 어느 정도 예측이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뉴스와 사회 - 돈버는 달러투자법' 에서 언급한 것처럼
외환 전문가부터 일반 시민들까지 이러한 시스템을 눈치채고 투자하는 게 아니겠습니까?
이들은 그동안 겪어왔던 환율 패턴을 인식하여
우리나라 원화 값이 1000 원대 이하는 불가능하다고 여겼기에
향후 환율 적정 값은 1100 ~ 1200 사이로 예측하여 달러에 투자하였고
결국 3개월 만에.. 환율이 올라준 덕분에
이미 투자 수익의 5% ~ 10% 벌었습니다.
누구나 아는 간단한 경제 규칙만 이용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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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