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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와 입법 - 결국 해결은 국민들의 몫

category 국회와 정치 2016. 11. 19. 21:12



오늘도 많은 국민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박 대통령에 전하기 위해...

광화문 광장에 모였습니다.







다시 인파 가득찬 광화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3&aid=0007599876


한 명이 모이면 청와대까지 들리지 않는 목소리..

열 명이 모이도 들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천 명 이상이 모이면 이야기는 달라지죠.


하물며 주최 추산 50만 명에

사진처럼 광화문 광장을 가득 채운 국민들이

청와대를 향해 외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을 리 없습니다.


하지만 청와대가 조용히 있는 이유는

매번 말씀드리지만....


자신이 갖고 있는 기득권을 최대한 지키기 위해서죠..



권력의 특성상

기득권을 갖고 있는 그들은

결코 자진해서 내려올 리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제 국정 마비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결국 국민의 손에 모든 것이 달려있는 거죠.


국민들의 분노가 지치지 않고

청와대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압박하여 그들의 기득권을 빼앗을 건지..


아니면

점점 국민들의 참여가 적어져

청와대와 국회가 어느 정도 양보하는 선에서 정리될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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