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법칙 - 자영업 연 매출 4600만 원

미국에 가야 할 일이 생겨서..

잠시 준비하는 바람에 블로그를 소홀히 했네요..

며칠간 간단하게 글 작성하겠습니다.

며칠 전

<게임의 법칙 - 매출로 광고하는 이유 링크가기>

'게임의 법칙 - 매출로 광고하는 이유' 에서 언급한 것처럼

언론매체들이 창업을 통해 성공했다는 사례 대부분을 

연 매출 기준으로 보도하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허상을 심어놓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아무리 몇백억 매출이 발생되어도

운영비와 기타 비용을 제외한 내가 손에 쥐는.....

실제 영업이익이 얼마인지에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연 매출조차 낮은 자영업자들이죠.

연 매출이 높은 사람들이야

영업이익을 높이기 위해 지출비에서 줄이거나

매출에서 영업이익을 조절하면 되는데...

연 매출이 아예 낮아버리는 사람은..

이런 행위는 꿈도 못 꾸는 상황이기에

위에 작성한 제 게시글은 배부른 소리와 같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더 큰 문제는

지금 연 매출이 적은 자영업자들이...

무려 자영업 전체에 절반에 해당되고 있지요..

'월세·세금 빼면 빈손' 자영업 절반 연매출 4600만원 이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421&aid=0002467083

지금 우리가 지나가는 길에서

너무나도 쉽게 보는 자영업들이 연 매출 4600만 원 이하라는 겁니다.

이건 뭐........

내수경기에 돈이 전혀 안 돌고 있다는 이야기인 거죠.

게다가 이런 상황이.....

이제는 누구나 다 아는 언론매체에서 보도되고 있으니..

사회 분위기가 어떻겠습니까??

최악이죠..

말 그대로 최악.

참고로 한가지 말씀드리지만

지금 회사에서 구조조정으로

또는 반 강압적으로 나왔다고 하면...

미안한 이야기지만..

그리고 잔인한 이야기겠지만...

떠밀려서 나온 만큼 사회에서 좋은 답을 찾을 수는 없을 겁니다.

왜????

자존심 긁는 말하는지 아십니까???

회사에 있었을 때

월급이라는 안정적인 수입이 들어왔을 때

완벽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지금 대한민국 사회에선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만든 세상이 아닙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 시스템이..

그리고 정치, 세계 경제가 이렇게 만들고 있습니다.

허허허...

그럼 뭘...??

어떻게...??? 언제...?? 

완벽하게 준비해야 하는 걸까요...??

이런 이야기를 

이제 게임의 법칙에서

천천히.. 쉽게 설명해보겠습니다.

왜???

이제 와서????

대한민국 내수가..

올해 아주.... 

드라마틱한 분위기가 느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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