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입법예고 - 전세버스 대폐차 조정
벌써 가을의 절정기인 10월입니다.남부지역은 태풍 '차바' 로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중부는 날씨도 선선하고 여행 다니기 좋은 계절이기에고속도로나 명소에 많은 전세버스 (관광버스) 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대규모 인원이 이동할 때 제격인 전세버스는통근, 통학버스부터 명절에는 고속버스 역할까지다양한 곳에서 활약을 하기에 육로의 교통망을 책임지는 교통수단입니다. 오늘 소개할 국회 입법예고는바로 이 전세버스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새누리당 함진규 국회의원에 따르면전세버스는 현재 정해진 노선에 움직이는 여객자동차운송업체와 달리대폐차 조건에 차별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대폐차란 차령이 만료되거나 운행거리를 초과한 차량등을 다른 차량으로 대체를 지칭하는데전세버스는 3년 이내라는 조건이지만 여객자동차운송은 6년 이내이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