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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사회 - 저성장 시대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6. 10. 5. 08:41


좋은 소식은 언제나 듣고 싶고

나쁜 소식은 항상 듣기 싫은게 사람입니다.

그게 사람이죠..


우리나라 경제는 매번 좋지 않은 소식만 들려옵니다.

필연적으로 이런 소식은 듣고 싶지 않죠...


하지만 듣기 싫은 소식이라도

경제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부를 얻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오랜만에 아침에 작성하는 '뉴스와 사회' 시작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제 완전한 저성장 국가가 되어버렸습니다.

국내 경제 연구기관부터 IMF (국제통화기금) 까지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을 2% 대로 예측하고 있고

심지어 정부의 눈치를 보고 있는 언론매체에서도 쉽게 이 같은 사실을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한경연 "세계경제, 하락세 뚜렷…한국 경기침체 장기화될 것"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3&aid=0007501155


한경연 (한국경제연구원) 은 어제 (4일) 

'세계 경기변동 국면 판단과 시사점' 보고서를 발간하여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가 느리지만 서서히 회복하고 있다는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선진국과 신흥국은 경기 하락세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 는 주장을 펼칩니다.


경제가 줄곧 완만하게 회복되고고 있다는 정부 입장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주장이죠..


한경연이 주장하는 근거로는

세계 교역량의 회복 가능성이 현저히 낮은 상태라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의 경제침체는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죠..

유럽과 일본이 화폐유동성 (양적완화 + 마이너스금리) 을 해도 경제가 살아나지 않는 판국에.. 

또 이 영향을 받고 있는 중국 경제도 저성장을 탈피하기 위해 부채를 사용하고 있고

결국 중국 수출에 절대적인 비중이 있는 우리나라도 그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니....





소득이 줄어든다…한국만 유독 '임금절벽' 유탄(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8&aid=0003640632


수출에 영향을 받는 직업들의 급여가 줄어들고

또 월급이 줄어들어버리니 소비가 위축되어 내수에 사용하는 금액도 줄어들고...

내수가 죽어버리니.. 우리나라 경기가 초토화되는 악순환이 벌어지는 거죠..


이러니..



<뉴스와 사회 - 경제 성장의 의미 링크가기>



'뉴스와 사회 - 경제 성장의 의미' 에서 언급한 것처럼..

경제성장이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사회 불안이 일어나는 게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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