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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통화완화 정책을...

서서히 줄이는 출구전략 혼란이 없다는....



그들의 주장이 왜 틀린 지


부작용 없이 진행할 수 없다는 증거는

어디에서나 인터넷 검색 클릭 몇 번만 해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검색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日은행 총자산, 사상 처음 5천조 돌파 전망…GDP 93% 육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8&aid=0003882429


일본은행의 총자산이 사상 처음으로 500조 엔(5000조 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일본의 명목 GDP(국내총생산)에 견줄 수 있는 규모다. 중앙은행이 국채를 대량으로 매입해 시장에 자금을 공급해온 탓이다. 중앙은행의 자산이 너무 커지면 금융정책 정상화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5월 20일 기준 일본은행의 총자산은 498조1574억 엔이었다. 이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국채는 5월 31일 시점에 2조 2414억 엔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른 자산이 크게 변동이 없는 이상 총자산이 500조 엔을 넘게 되는 것이다. 


중앙은행의 총자산은 규모가 클수록 시장에 많은 자금을 공급해 강력한 양적 완화를 해왔음을 의미한다.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가 2013년 4월 양적·질적 금융완화를 실시한 이래 일본은행의 총자산은 계속 증가해왔다. 일본은행은 2016년 9월 금융완화 정책의 기축을 양적 완화에서 금리 조작으로 바꿨지만 장기 금리를 0% 수준으로 억제하기 위해 국채를 계속 매입하고 있다.


일본은행은 디플레이션 탈피를 위해 물가 상승률이 2%를 안정적으로 넘길 때까지 자금 공급량을 확대하겠다고 밝힌 상태지만 물가 상승률 목표 달성은 아직도 요원하다. 이런 이유로 일본은행의 총자산이 앞으로도 더 커질 가능성이 높다.


일본은행의 총자산은 현재 GDP의 93%에 달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경우 23%(약 4조5000억 달러), 유럽중앙은행(ECB) 28%(4조2000억 유로)에 비해 두드러진다. 미국은 이미 금리 인상기에 들어가 미국, 유럽 모두 자산 축소를 준비하고 있지만, 물가 상승이 미진한 일본은 아직도 자산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


자산 규모가 너무 커지면 일본은행의 재무 상태가 악화할 수 있다. 금융완화를 끝내기 위해 금리를 올리면 일본은행은 당좌 예금 등에 돈을 맡기고 있는 은행 등에 높은 금리를 지급해야 한다. 일본은행이 대량으로 매입해 온 국채는 이자가 낮아, 일본은행이 지급하는 이자가 수입을 웃도는 ‘역전 현상’이 일시적으로 발생하게 된다.


추오우대학의 히로시 후지키 교수 추산에 따르면 물가 목표(2%)를 달성할 경우 일본은행은 10년 이상 적자로 돌아선다. 그 손실이 자기자본을 크게 웃돌면, 채무 과다 상태에 빠진다. 일부 이코노미스트들은 일본은행이 적자나 채무가 크게 증가하면 엔 가치가 급락해 갑자기 물가가 상승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 기사 생략 >>>>







일본은행이

일본 경제를 살리겠다는 명목하에

대규모 통화완화 정책의 결과로 일본의 명목 GDP 에...

얻게된 일본은행이 매입한 총 자산이 (500조) 에 근접할 정도니....



이건 뭐...


말 다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죠..



조금만 곰곰이 생각 하더라도

일본은행이 주장하는 부작용이.... 

없으려야 없을 수 없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일본은행이 그동안 매입했던 자산을

출구전략을 진행하면서 시장에 보여주는 모습으로

최소한 조금이라도 되돌려야 할 텐데...



허허..


이게 구로다 총재 주장대로

부작용 없이 가능하긴 하겠습니까?????




불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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